집에서 만든 해독쥬스를 회사에 가져가서 먹어요.
점심식사 전과 퇴근 전에 두 번요.
그런데 먹을 때마다 뒤퉁수가 불편하네요.
얌체처럼 보일까봐요.
우리 사무실이 콩 한 쪽도 나눠먹는 분위기라서,,,
저는 집에서 만들어 온 것들을 남에게 먹어보라는 말을 잘 안 하는 편이에요.
입맛 안 맞아 난처할까봐요.
그리고 해독쥬스는 약의 개념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혼자 마셔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해독쥬스를 먹는데...
문득 궁금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11-12 21:19:31
IP : 183.97.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2.11.12 9:24 PM (183.97.xxx.209)물론 달라고는 안 하겠죠.^^;
그냥 혼자 불편해서 그러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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