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대사 몇개 좋아서
다운은 받아놨는데
그게 볼만한가요???
내용이 늘어지고
그렇게 ㅇ ㅛㅇ두사미로 끝났나요??
어떤가요??
전편을 완주할만할까요???
제가 명대사 몇개 좋아서
다운은 받아놨는데
그게 볼만한가요???
내용이 늘어지고
그렇게 ㅇ ㅛㅇ두사미로 끝났나요??
어떤가요??
전편을 완주할만할까요???
그래도 배우 비주얼들이 좋아서 볼만하더군요.
스토리도 좀 지지부진하긴 한데 그럼에도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보았던 드라마.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한번 보다보니 이준기 목소리랑 비쥬얼이 좋아서 끝까지 다봤네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아련하게 슬픈 주왈도령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한번보세요.
처음엔 스케일도 크고 잘 나가다가..
스토리가 이상해 지면서.. 사또는 버럭만
아랑은 장터만 헤매고 다니는..그런 드라마..
대한 애정이 없으시면 접으시는게 나아요.
어쩜 그리 예상대로 지루하게 흘러가는건지...
나중엔 그냥 슬로우모션하고 배우 얼굴밖에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