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탕????

부자인나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12-11-12 20:45:24

저흰 중2남자  초3여자 이렇습니다 작년에 애들데리고 가족탕 한번가자는거  제가 성질

내면서  가면 안된다고 막았거던요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바껴서요

애들 간단한 수영복 입고 가면 안되나 싶어서요

전문가들 말씀이 다다르니  가도 괜찮은지  안되는지 잘모르겠네요

IP : 211.203.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8:48 PM (222.121.xxx.183)

    가족탕은 어디에 있고 얼마인가요?
    굳이 수영복입고까지 가야할까요?
    그냥 온천물로 하는 워터파크가 낫을거 같은데요?

  • 2. ??
    '12.11.12 8:48 PM (121.130.xxx.7)

    가족탕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4인 가족 (부부 누나 남동생)
    수영복 입고 스파 하는 건 해봤어요.

  • 3. ??
    '12.11.12 8:49 PM (121.130.xxx.7)

    제가 간 곳은 워터파크 내에 있는 곳으로
    원래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곳이구요.

  • 4. 부자인나
    '12.11.12 8:52 PM (211.203.xxx.249)

    워터파크 그런곳 아니구요 온천인데요 탕이 아주 크게 가족만 할수 있게 되어있나봐요

  • 5. 부자인나
    '12.11.12 8:52 PM (211.203.xxx.249)

    확실히 모르겠지만 워터파크 보다는 많이 싸다고 들었어요

  • 6. ??
    '12.11.12 8:54 PM (121.130.xxx.7)

    중2 , 초3 아이들 데리고 굳이 부부가 가족탕 갈 필요 있을 까요?

  • 7.
    '12.11.12 8:57 PM (61.73.xxx.109)

    그냥 온천에 남탕 여탕 따로 가거나 워터파크를 가는게 낫지 수영복 입고 가족탕을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샤워나 때라도 밀려면 나가서 기다려줘야 할테구요 어린 애들도 아니고 중딩 초딩이면요

  • 8. 부자인나
    '12.11.12 8:58 PM (211.203.xxx.249)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9. 온천장삽니다
    '12.11.12 8:59 PM (122.47.xxx.81)

    오래된 동래 온천 가족탕은 여관처럼 되어있어요.
    아니면 욕실 넓은 모텔이 이럴거예요.
    욕실이 엄청 넓은데 욕조가 특히 넓어서 온천물 받아서 남들 구애받지 않고 목욕하죠..
    중2남자 초3 여아 와 부부라면 가족탕은 가셔도 네명이 함께 못해요.

    가셔서 중2남자와 아빠가 함께 목욕하고 그 동안 딸과 엄마는 방에서 쉬었다가
    순서 바꿔서 또 목욕하는 거죠.

  • 10. ㅇㅇㅇ
    '12.11.12 9:48 PM (39.113.xxx.82)

    지난 주 동래온천장 가족탕에 갔어요
    남편이 늘 가족탕, 가족탕... 하두 노래를 불러서요
    엄청 목욕탕이 크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어른 세명이 들어갈 크기의 욕조 하나
    옆에는 또 어른 두 명이 들어갈 크기의 욕조~ 여긴 찬물틀고 애들이 오고가고.
    초1 쌍둥이 아들들이 신나라 하고~ 아빠랑 서로 등밀어주고 재밌었어요
    저는 수영복입으려 준비해갔는데 얼결에 알몸 ㅠㅠ
    교육적으로 늦둥이 임신한 배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요
    근데요~ 가족탕은 아이들이 성별이 다르거나 초3이 넘어가면 쑥쓰러워서 못 갈 것 같아요... 기다리고 교대하고 그럴 수는 없겠다 싶어요

  • 11. 둥이
    '12.11.12 10:09 PM (118.59.xxx.48)

    저희 가족 갔었는데~굉장히 쑥스럽구요
    너무 조용,애들 심심해 난리나구요
    따뜻한 물이라 때는 부는데~남편 있는데서
    뻑뻑 밀기엔 참 난감~ㅠㅠ

  • 12. 별로
    '12.11.13 7:30 AM (221.162.xxx.139)

    일본에서 갔어요. 애유치원 다닐때.
    그냥 부부만 가시던지. 중학생 아들이랑 가는건 이해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72 8살 우리아들 정말 뻑하면 웁니다. 5 울보대장 2012/11/12 1,389
176171 경제민주화처럼 좋은말이 없구마 왜 朴은 안할려는 거야? 5 호박덩쿨 2012/11/12 856
176170 긴머리 남편이 바꾼머리 9 헐어이상실 2012/11/12 1,719
176169 제가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9 딸애에게 2012/11/12 1,962
176168 중학생이 좋아할만한 흥미거리 1 스맛폰땜시 2012/11/12 676
176167 중2 딸아이 의자 선택 도와주세요. 2 ... 2012/11/12 880
176166 文·安 "MB 국민 도전, 박근혜도 공동책임".. 1 샬랄라 2012/11/12 717
176165 이런 멍청이 같은 것!!! 1 ㅠㅠ 2012/11/12 628
176164 호텔 클럽 라운지 이용이요 8 호텔 2012/11/12 4,978
176163 MBC, 도 넘은 편파보도…야권 후보 ‘깎아내리기’ 심각 3 yjsdm 2012/11/12 943
176162 노모와 강아지 7 사랑해요 울.. 2012/11/12 1,736
176161 크렘블레 설탕막 만드는 거 아시는분? 5 지니 2012/11/12 908
176160 가습기 어떤 거 사야할까요? 4 눈이뻑뻑 2012/11/12 1,097
176159 더페이스샵이랑 이니스프리 어디를 더 선호하세요? 9 궁금 2012/11/12 3,356
176158 내년 보육료지원되는 5세 아이들 기관에 다들 보내세요? 4 엄마다 2012/11/12 1,495
176157 도서관 책 빌리기 정말 힘드네요. 18 도서관 2012/11/12 4,428
176156 밑에 야박한 언니 글을 보고 5 뒷 얘기 2012/11/12 1,753
176155 수시로 대학가는 방법이라는데.. 6 수시로대학 2012/11/12 3,976
176154 마의 보다가 드라마 제왕때문에 고민하는분 안계세요? 4 마의... 2012/11/12 1,390
176153 어머니! 조수석,뒷자석 이거 뭐죠? 6 양파 2012/11/12 2,458
176152 내가살인범이다 2번봤어요 8 2012/11/12 2,257
176151 주 신용카드 뭐 쓰시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ds 2012/11/12 476
176150 미술 방문수업 추천해주세요 1 미술 2012/11/12 1,093
176149 광주 간 박근혜, 고향 간 안철수 인파 사진 비교.. 22 해가서쪽 2012/11/12 8,571
176148 드라마의 제왕 본방 기다리시는분은 안계세요? 7 .. 2012/11/1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