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아래가 쳐지면서 점점 칙칙해지고 있어요.
전업이라 화장은 진하게 하지 않구요.
메이크업베이스 바르고 번들거리는거 잡는 압축파우더만 바르는 정도예요.
잡티도 있는데 그냥 자연스러운게 좋아서 잡티 커버하진 않구요.
근데 눈아래 거무티티한 이건 정말 좀 가리고 싶어서요.
보는 사람들마다 밤새고 뭐했냐.. 자꾸 그래서.. ㅡㅡ;;;
15년 전 처녀때, 화장 좀 하고 다닐땐 보라색으로 된 스틱형 뭐시기 바르고
파운데이션 덧발랐던거 같은데요.
그게 색이 너무 하~~예서 파운데이션 안바르고 메이크업베이스만 바르는 저 같은 경우엔
눈아래만 둥둥 뜰거 같은 예감이;;;;
강산도 한번반이나 바뀔 세월이 지났는데
그런거 말고 다크써클 가리는 화장품은 나오지 않았을까..싶은 생각이 드는데
다크써클 가리는 화장품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