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최고다

버드네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2-11-12 16:27:41

물은 최고의 보약이다.

물은 부작용 없는 최고의 명의다.

인간의 몸은 자연생태계와 같습니다. 자연하천과 마찬가지죠. 맑은 물이 일정수량 흐르는 하천은 오염물질을 정화하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배고프면 물 마시십시오. 벌컥벌컥.

술안주? 최고의 술안주는 물이고, 물은 최고의 해장물입니다.

좋은 물?

오염되지 않은 물이 가장 좋은 물입니다. 도시민들이라면 수돗물 보리차 만들어 드시면 가장 효율적인 차선책이고요.

암?

물과 단식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최고의 진화체요 과학입니다. 외부에서 에너지가 유입되지 않으면 인간의 몸은 자신의 세포를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병들고 불량한 세포를 우선적으로 희생시키는 것이죠.

물론, 단식을 하기 전에는 내장에 존재하는 회충, 편충, 요충 등의 시어머니, 시누이 같은 존재(그들과 같은 며느리)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윤리, 도덕, 관습이라는 낡은 구조(숙변)도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전제에서 물만 먹고 2주 단식하면 애기 피부를 갖게 되고, 45일 이상 단식을 할 수 있으면 암세포를 모두 생존에너지로 소진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 구소련의 의사들이 물과 단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켰죠. 사회주의이기 때문에 의사들이 개인의 영리나 폭리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인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희생)의 결과가 물과 단식을 통한 암 치료입니다.

물을 통한 생리치료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철저히 배격됩니다. 의료체계, 즉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의료관계집단에게 있어서 물 치료법이 일반화되면 망하기 때문이죠.

자세히 알려달라고요?

왜 그러십니까? 자본주의 사회 아닙니까?

다이어트 한다고, 자신의 건강을 위한답시고, 돈 흩뿌리면서 당신 주변의 가난 한 이웃, 힘들게 살아가는 친인척, 진정으로 아파하고 함께 했습니까?

IP : 175.20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드네
    '12.11.12 4:32 PM (175.203.xxx.33)

    돈이 사랑이고, 돈이 행복이고, 본이 최고의 가치라고 선전하고, 실재 그렇게 되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물론, 학교 교육에서는 정반대로 가르치지만....

  • 2. 전문가
    '12.11.12 4:33 PM (202.30.xxx.237)

    자세히 알려달란 적 없는데요.

  • 3. 버드네
    '12.11.12 4:35 PM (175.203.xxx.33)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해자 이면서 피해자.................
    --------------자본주의 사회의 사회구조.

  • 4. 버드네
    '12.11.12 4:38 PM (175.203.xxx.33)

    전문가/
    관심 고마워요.
    사랑해요.

  • 5. 스뎅
    '12.11.12 5:04 PM (124.216.xxx.225)

    알쏭달쏭...아리까리...갸우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6 죽음의 공포를 겪어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13 힘내요 2012/11/13 4,508
177355 연탄기부..독거노인 들에게 하고싶은데... 8 궁금해 2012/11/13 976
177354 중학교 1등 하는 아이들, 교과서 등 공부한 책들을 학교에 두고.. 7 ***** 2012/11/13 2,659
177353 요즘에 어떤 화장품 쓰시나요? (기초+메이크업) 9 .. 2012/11/13 3,703
177352 이명박-박근혜 찰떡공조로 중단시킨 특검수사 2 샬랄라 2012/11/13 1,208
177351 보일러 수리비가 50만원이라는데.. 4 휴~ 2012/11/13 3,221
177350 유시민이 문,안,박에게... 토마토 2012/11/13 1,401
177349 현재 중3 학생의 국어 공부에 관해 239 shikar.. 2012/11/13 11,913
177348 삶은달걀 까다가 껍질에 찔린게 크게 아얏 소리지를 정도인가요? 9 에휴 2012/11/13 2,974
177347 아이오페 에어쿠션 4년째 쓰고 있는데요 5 84 2012/11/13 4,132
177346 오늘 토론 짱이였군요. 6 .. 2012/11/13 2,270
177345 엄청난 정치 내공의 글인데요(펌) 9 ... 2012/11/13 1,978
177344 신의-그 후 이야기,링크해 주실 분~ 2 이런 것도 .. 2012/11/13 2,701
177343 담요 사려는데, 나라데코랑 창신섬유? 5 추운집 2012/11/13 1,818
177342 정신병원 정말 무서운 곳이네요 6 ... 2012/11/13 8,168
177341 유아들(특히 남아)집에서 뭐하면 겨울 날 수 있을까요?너무 따분.. 5 6세도 이리.. 2012/11/13 1,651
177340 즉석 떡볶이 맛있는곳 찾았어요 강추 ㅎㅎ 11 떡볶이녀 2012/11/13 4,544
177339 난방문제. 10도에 맞추기?? 4 아이쿠..... 2012/11/13 1,995
177338 힐링캠프 보는데.. 10 .. 2012/11/13 6,717
177337 고민되는 밤 30 소다수 2012/11/13 8,044
177336 오리털이불이 정말 여름엔 시원한가요? 쪄죽는 게 아니구요? 10 더운데 2012/11/13 4,919
177335 주민번호 노출되면 범죄가능성있나요? 주민번호 2012/11/12 1,133
177334 조혜련 얼굴이 넘 안좋네요 50 .. 2012/11/12 21,085
177333 백화점 환불시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은 어찌 처리하면 되나요? 8 frank 2012/11/12 3,144
177332 수세미차/수액 드셔보신분 계세요? 2 기침가족 2012/11/12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