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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비용과병원추천바랍니다

울내미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11-12 16:07:28

취업앞둔 우리  딸아이..

부작용걱정때문에 여태 수술을 말렸었는데...

이제는 라섹이든 라식이든 해야하나봐요.

막상하려니 많은 안과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라섹.라식하신회원님들 좋은 병원 추천바래요.

금액도 천차만별이고요...싼게 비지떡공식이

여기서도 성립이 되는건지..

어느정도 가격대가 적당한건지 꼭 알려주세요.

(쪽지로라도 꼭 알려주세요.)

검색해보니 병원이 한페이지로 모자르네요..

조언 참고해서 좋은 병원 갔음해요.

 

 

IP : 14.32.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4:57 PM (112.216.xxx.82)

    쇼핑몰에서 엄마 잃고 우는4살 가량의 여자 아이를 봤어요.
    안타까운 맘에 아이를 달래면서 미아방송을 부탁했어요.
    작은 쇼핑몰인지라 경비아저씨가 방송실에 전화해서 연락하고 저더러 가라고 하는데
    아이가 제 손을 안 놓는 거예요.

    하는 수 없이 애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20-30분 걸렸나봐요.
    애엄마가 왔는데 제게는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아이 손만 홱 나꿔채 가면서
    아이를 막 나무라더라구요. 놀랬다고 걱정했다구요.

    일행도 있었는데 아무도 인사 안하고 그냥 막 가대요.
    하도 어이가 없고 마침 제기 가야 할 방향으로 가길래 뒤따라 가면서 아이엄마에게 그랬죠.

    어떻게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냐고
    그랬더니 고개만 돌려서 고마워요 그러고 가대요.

    고맙다는 소리 들을려고 한 일을 아니지만 참 씁쓸하더라구요.


    님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게 보인다면 케익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여유가 허락하시는 대로 조금만 성의를 표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진심은 전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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