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네요. 내가 사는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얼마전에 암치료비가 없어서 아이 하나를 데리고 여관방을 전전하다가
돌아가셨다던 그 젊은 아버지일도 그렇고...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 싶으시다던 그분은 이런 기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딴지일보 연재기사를 퍼왔습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죠.. 이러면서 투표를 안하는/ 투표를 했다면 이세상은 조금씩 변화했을것인데요
작년에 한창 뉴스에 났었어요
크게 보도 되었었는데요.
ㅜ.ㅜ......
그분은 국가의 품격보다는 본인의 돈이 더 중요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성폭력자들한테나 강하지 재벌한테는 약해요
이런 기사를 보게되면, 저는 체념을 하게되네요.
그래..내가 이런 나라에 살고있었지.. 하면서요.
이마트님, 저는 이번에야 접하는 뉴스네요. 에휴..
작년에 접한 사건이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입은 있되 할 말이... 말을 할 수가 없네요..
가슴아픕니다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사람들의 관심은 다른곳에 쏠려있는데요
.....
....님, 다른곳 어디요?
저도 그런데 관심가지면 그냥 살수 있을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