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네요. 내가 사는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얼마전에 암치료비가 없어서 아이 하나를 데리고 여관방을 전전하다가
돌아가셨다던 그 젊은 아버지일도 그렇고...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 싶으시다던 그분은 이런 기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딴지일보 연재기사를 퍼왔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등록금때문에 알바하던 대학생, 이마트 지하에서 영원히 잠들다
라이더막차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2-11-12 14:19:29
이런 기사를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IP : 112.221.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이더막차
'12.11.12 2:20 PM (112.221.xxx.19)2. 중년남
'12.11.12 2:37 PM (211.192.xxx.230)이것이 자본주의죠.. 이러면서 투표를 안하는/ 투표를 했다면 이세상은 조금씩 변화했을것인데요
3. 이마트
'12.11.12 2:41 PM (222.111.xxx.75)작년에 한창 뉴스에 났었어요
크게 보도 되었었는데요.4. ......
'12.11.12 2:42 PM (66.183.xxx.206)ㅜ.ㅜ......
5. 중년남
'12.11.12 2:43 PM (211.192.xxx.230)그분은 국가의 품격보다는 본인의 돈이 더 중요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성폭력자들한테나 강하지 재벌한테는 약해요
6. 라이더막차
'12.11.12 2:45 PM (112.221.xxx.19)이런 기사를 보게되면, 저는 체념을 하게되네요.
그래..내가 이런 나라에 살고있었지.. 하면서요.7. 라이더막차
'12.11.12 2:45 PM (112.221.xxx.19)이마트님, 저는 이번에야 접하는 뉴스네요. 에휴..
8. 00
'12.11.12 2:58 PM (223.62.xxx.130)작년에 접한 사건이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입은 있되 할 말이... 말을 할 수가 없네요..9. ....
'12.11.12 3:32 PM (218.55.xxx.107)가슴아픕니다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사람들의 관심은 다른곳에 쏠려있는데요
.....10. 라이더막차
'12.11.12 3:49 PM (112.221.xxx.19)....님, 다른곳 어디요?
저도 그런데 관심가지면 그냥 살수 있을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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