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치우는데 아무 관심 없는 남동생과 사는 미혼인데요.
집이 정말 도깨비가 나와서 춤춰도 될 것 같아요. ㅋㅋ ㅠㅠ
이제 깨끗이 치우고 정돈된 삶을 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요. ㅠㅠ
이제 겨우 부엌만 깨끗이 치웠는데
다용도실(쓰레기더미) 베란다(먼지구덩이)
거실, 욕실, 제 방, (동생 방은 동생이 치우겠죠 ㅋㅋ)
언제 다 치우나요. ㅜ.ㅜ
정리 정돈 팁도 좀 알려주세요, 오늘부터 하루에 한 시간씩 치워보렵니다.
집 치우는데 아무 관심 없는 남동생과 사는 미혼인데요.
집이 정말 도깨비가 나와서 춤춰도 될 것 같아요. ㅋㅋ ㅠㅠ
이제 깨끗이 치우고 정돈된 삶을 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요. ㅠㅠ
이제 겨우 부엌만 깨끗이 치웠는데
다용도실(쓰레기더미) 베란다(먼지구덩이)
거실, 욕실, 제 방, (동생 방은 동생이 치우겠죠 ㅋㅋ)
언제 다 치우나요. ㅜ.ㅜ
정리 정돈 팁도 좀 알려주세요, 오늘부터 하루에 한 시간씩 치워보렵니다.
필요없는 잡동사니 다버리고, 여기저기 널어놓는 습관부터 없애세요. 치울거ㅜ너무 많으면 정리할 의욕도안생겨요ㅓ
꼭 미련한 사람이 몰아서 청소합니다.
어지르는 즉시 조금씩 조금씩 치우면
잘 어질러지지도 않고 한 30분이면 금방 치워요.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는 시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따로 정리할건 별로 없구요. 왜냐? 물건 쓰고 나면 바로 제자리에 두는게 습관이 돼서요.
근데 애가 어리면 이것도 좀 어렵지만 아이한테도 습관되게 가르칩니다.
치우기 싫어서 아예 어지르지도 않아요 뭐든 자기자리에 두고 써버릇 하고요 즉각 즉각 치우고요 ...그럼 크게 할 일 없어요^^
저녁때쯤 한꺼번에 제자리에 후다닥넣고, 닦고쓸고하는데 30분정도요...
오신 분들이 엄청 깨끗하고 깔끔하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사실 깨끗하진 않는데
제가 쓸고 닦고 자주 안합니다.
그대신 수시로 정리 정돈합니다.
그리고 항상 쓴 물건은 제자리에..
특별히 시간내지 않고 그냥 수시로 정리정돈하는 편이라..
그리고 항상 제자리에 두는 숩관인지라 크게 정리정돈에 시간도 안들구요..
맨날 청소하고 닦지 않습니다.
청소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합니다.
사실 별로 깨끗한편은 아니죠..
근데 항상 집이 정돈되어있으니
오시는 분들은 엄청 깨끗이하고 깔끔하게 부지런 떨며 사는줄 압니당...ㅎㅎ
한번에 몰아서 대청소하면 너무 힘들고
우선은 안 어지러놔야돼요..
물건을 제자리에다 딱딱 놓고
잘 쓰지않는 물건들이
여기저기에 널려있으면 치우기 힘드니
잘 쓰지않는 물건들은 박스에다 담아서
잘 안보이는 구석진 자리에다 놓고
진공청소기로 일주일에 두번 정도하고
한번씩 가볍게 걸레질해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아예 어지르지 않아요. 물건쓰면 제자리에 두니까 따로 치우진 않고 그냥 먼지 떨어내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는 정도.
아예 어지르지말라, 습관을 들여라 이런댓글은 도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슷한부류인데 타고나기도 하는것같아요. 위생적이긴한데 주변을 어지르는.. 무조건 행동 뒤에의식을 하셔야해요. 아니면 외출하기전엔 무조건 치운다, 아침일어나자마자 치운다는 법칙 정해놓거나요. 그러면 적어도 하루 한번은 치우게 되어요. 그리고 그 전에 불필요한 물건 대거 정리하는건 필수입니다.
습관같아요. 전 지금 애가 있어서 집안이 엉망이어도 핑계가 되지만.. 솔직히 시집오기 전에도 가관이었거든요ㅋㅋ
지금은 애 때문에 위생상&남편보기 창피해서라도 튼틈히 쓰레기나 빨랫감이라도 눈에 안보이게 치우는데.. 일단 집에 쓸데없는 물건이 많으면 안돼요.
버릴 걸 다 버리고, 물건 제자리 찾아주기(수납)를 머리써서 좀 하면... 유지가 좀 쉬워져여~~
좀 다른 얘긴데요, 저희 집이 깨끗한 편이에요.
어린애 둘 있는데 이 정도 깨끗하려니
살짝 과장해서 엉덩이 붙일 틈이 없어요.
이런 제가 싫은데, 지저분한 집에 있으면 너무 짜증이 나요.
성인만 사는 집이라면 정말 쉬울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세번 하는 사람 보면. 드러워보여요...
매일해도. 토나올꺼 같이 먼지가 많은데...
하루에 쓰는 정리정돈 시간 참고합니다
동생이 오면 항상 깨끗하다고 부러워하는데요.. 정리정돈 시간 투자 따로 안합니다. 그거 하기 싫어 애초에 어지르지를 않습니다. 사용하면 그대로 제자리. 어쩌다 한 코너씩 다 꺼내고 정리 몇 분. 어지러워 정리하는 건 아니고 그냥 먼지 이런거 있을 까봐. 닦고 하느라. 최대한 청소, 정리, 정돈 하는 시간 없게 살아요 평소요. 그러면 그거하느리 시간 따로 쓸일이 별로 없고.. 그러다 보니 청소 별로 안해도 거의 항상 깨끗한 편이죠. 화장실도 마찬가지. 물 때 보일라 그러면 바로 그 부분 청소. 변기도 일주일에 한번씩 바로. 뭐 떨어지면 바로바로 닦고. 먼지 보이면 그 먼지 바로 닦아내고. 이거 부분적으로하는데 1-2분이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942 |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 아 | 2012/12/19 | 1,736 |
194941 |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 호박덩쿨 | 2012/12/19 | 1,960 |
194940 | 한표의 가치 | 도로시 | 2012/12/19 | 366 |
194939 |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 아웅~~ | 2012/12/19 | 848 |
194938 |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 | 2012/12/19 | 4,196 |
194937 | 좀 늦었어요 투표 1 | 여의도 | 2012/12/19 | 481 |
194936 |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 | 2012/12/19 | 1,164 |
194935 | 늦잠자던 동생깨워 | 퉁 | 2012/12/19 | 460 |
194934 | 꿈을 꿨어요 2 | 예지몽 | 2012/12/19 | 662 |
194933 | 우리젊은층이늙으면 진보주의노인이겠죠 8 | 꽈배기 | 2012/12/19 | 876 |
194932 | 닥대가리 전화받았슴다 9 | 피스119 | 2012/12/19 | 993 |
194931 | 투표도 수능하고 똑같습니다. 한 만큼 나오는 겁니다. | .. | 2012/12/19 | 351 |
194930 | 님들 넘 절망적임 ㅠㅜ. 3 | 아스 | 2012/12/19 | 2,465 |
194929 | 강남구예요~~ 4 | .... | 2012/12/19 | 1,334 |
194928 | 닥치고 투표! 6시까지 줄만 서면됨! | 둥둥 | 2012/12/19 | 464 |
194927 | 울 동네도 이젠 젊은 사람들이 투표하네요 1 | 강남을 | 2012/12/19 | 795 |
194926 | 그럼 그렇치!! 6 | .. | 2012/12/19 | 1,374 |
194925 | 오메가3 구입할수있는 사이트? 3 | 새벽 | 2012/12/19 | 747 |
194924 | 전국 여러분 투표장소.표 갯수로 투표인증 날려보아요 | 인천새댁 | 2012/12/19 | 410 |
194923 | 대구 투표율이 역대최대고 하물며 15대 선거보다도 훨 높데요!!.. 14 | 미국 | 2012/12/19 | 2,990 |
194922 | 이 와중에 웃기는 이야기 2 | 투표 | 2012/12/19 | 965 |
194921 | 이사 잘했습니다. 1 | 우리는 | 2012/12/19 | 475 |
194920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2표 3 | 4표 | 2012/12/19 | 618 |
194919 | 분위기 몹시 수상합니다. 6 | 하이만호 | 2012/12/19 | 2,667 |
194918 | 딴지라디오 듣고싶은 분! 이 버스 타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6 | 바람이분다 | 2012/12/19 | 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