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랄라 부부 작가가 남자라더니....

너무 몰라ㅋㅋ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2-11-12 13:17:12

여자맘을  몰라도  너무 모르나보네요...

남조 첫사랑을  이렇게  멋진 남자로  만들고

여조를   비련의  여인으로  만들면  만들수록.. 시청자들  마음은

남조에게로  향할텐데  말이죠...ㅋ

마무리를  어찌하려고  저러는지.......?

이러다  고수남하고  잘돼는  전  왕짜증 날거  같네요. ㅋ

 

IP : 39.11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수남
    '12.11.12 1:22 PM (14.47.xxx.173)

    고수남이랑 엮이는거 자체가 지금은 말이 안되죠
    고수남도 목메는 내연녀 있겠다
    여옥이도 목메는 남자 있겠다...
    아이만 보고 합치는 스토리는 좀 그렇지 않나요?

  • 2. ,,,
    '12.11.12 1:22 PM (118.32.xxx.169)

    이 드라마 남자가 쓴거라서
    남자 바람 그까짓거 아니다 그런식으로 그리지 않았나요.ㅎ
    부부가 서로 역지사지하면서 이해하면서 보듬고
    살아라 남자는 바람펴도 가정안버린다
    머 그런사고방식 담은 드라마인듯.
    신현준이 한채아에게 빠진 설정도 너무 머랄까 설득력있게
    그려서 바람피는 뭇남자들에게 일종의 변명거리를 제공해준다랄까..?
    암튼
    이 드라마 웃기긴한데
    전체적으로보면
    병맛.ㅎ

  • 3. ......
    '12.11.12 1:27 PM (121.251.xxx.213)

    고수남도 빅토리아도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이번 주 드라마의 제왕 재방보니 재미있어서 이제 그리 갈아타려구요.
    남은 회는 다시보기로 보던지 해야 할 듯..

  • 4. ...
    '12.11.12 2:19 PM (222.121.xxx.183)

    저는 그 드라마 보면서..
    아이 있는 집이 아이는 아예 투명인간이 되는게 웃기더라구요..
    아무때나 등장 시키고 싶을 때만 등장 시키고 말이예요..
    어차피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저게 말이나 되나요?

  • 5. ...
    '12.11.12 2:21 PM (110.70.xxx.202)

    그 작가분 돌싱인데다...극중 인물들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요.
    마초기질 다분한 분이구요. 지인이 드라마 배웠을때 담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77 오늘 저녁 뭐 해서 드세요?! 14 뭐묵나~~ 2012/11/12 2,594
177176 일반적으로 돈이 안중요하다는 사람은 본말전도가 싫은사람이죠 4 루나틱 2012/11/12 1,341
177175 저같은 시누이 어때요? 6 저같은 2012/11/12 1,910
177174 저도 남편의 과거요... 15 ㅡ.ㅡ;; 2012/11/12 4,904
177173 반포에 정말 싼 전세가 있는데 1 ... 2012/11/12 2,064
177172 혹시 유니클로 롱패딩 입어보신 분? 2 추워 2012/11/12 4,341
177171 가족여행추천요 1 주란 2012/11/12 706
177170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이웃에 어디어디 인사해야할까요..?? 7 토욜이사 2012/11/12 2,003
177169 최고의 코팅팬 좀 소개해 주세요 7 스텐팬은 성.. 2012/11/12 2,232
177168 지난 토요일에 고추장을 담았는데요... 5 투다맘 2012/11/12 1,023
177167 김연숙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 7 버드네 2012/11/12 1,347
177166 졸업액자 골라야 하는데 크리스탈 마블액자 좋은가요? 1 후~ 2012/11/12 1,351
177165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5 하니 2012/11/12 1,337
177164 관절이 안 좋으신데, 동네 아줌마자전거동호회 괜찮을까요? 3 친정엄니용 2012/11/12 1,041
177163 아웃백5만원식사권 당첨이네요 더니엘리 2012/11/12 1,172
177162 수영복 좀 봐주세요 ^^ 7 ^^ 2012/11/12 1,157
177161 특검 맡는 사람들요. 2 ... 2012/11/12 649
177160 친한 언니가 너무 야박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56 opus 2012/11/12 20,434
177159 비리척결을 위하여 1 아파트 2012/11/12 931
177158 다시 올려요..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1 팝송 2012/11/12 499
177157 길고양이 길들일 방법은 없을까요? 8 그리운너 2012/11/12 2,052
177156 교실 뒷자리에서 자위행위 하는 남자아이들... 60 너무합니다 2012/11/12 34,838
177155 식욕억제어플 3 ㅎㅎ 2012/11/12 1,451
177154 스마트폰 대신 쓰기 좋은 피쳐폰 추천부탁드려요 전화기 2012/11/12 833
177153 남편의과거 50 죽고싶어요 2012/11/12 2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