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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랄라 부부 작가가 남자라더니....

너무 몰라ㅋㅋ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2-11-12 13:17:12

여자맘을  몰라도  너무 모르나보네요...

남조 첫사랑을  이렇게  멋진 남자로  만들고

여조를   비련의  여인으로  만들면  만들수록.. 시청자들  마음은

남조에게로  향할텐데  말이죠...ㅋ

마무리를  어찌하려고  저러는지.......?

이러다  고수남하고  잘돼는  전  왕짜증 날거  같네요. ㅋ

 

IP : 39.11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수남
    '12.11.12 1:22 PM (14.47.xxx.173)

    고수남이랑 엮이는거 자체가 지금은 말이 안되죠
    고수남도 목메는 내연녀 있겠다
    여옥이도 목메는 남자 있겠다...
    아이만 보고 합치는 스토리는 좀 그렇지 않나요?

  • 2. ,,,
    '12.11.12 1:22 PM (118.32.xxx.169)

    이 드라마 남자가 쓴거라서
    남자 바람 그까짓거 아니다 그런식으로 그리지 않았나요.ㅎ
    부부가 서로 역지사지하면서 이해하면서 보듬고
    살아라 남자는 바람펴도 가정안버린다
    머 그런사고방식 담은 드라마인듯.
    신현준이 한채아에게 빠진 설정도 너무 머랄까 설득력있게
    그려서 바람피는 뭇남자들에게 일종의 변명거리를 제공해준다랄까..?
    암튼
    이 드라마 웃기긴한데
    전체적으로보면
    병맛.ㅎ

  • 3. ......
    '12.11.12 1:27 PM (121.251.xxx.213)

    고수남도 빅토리아도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이번 주 드라마의 제왕 재방보니 재미있어서 이제 그리 갈아타려구요.
    남은 회는 다시보기로 보던지 해야 할 듯..

  • 4. ...
    '12.11.12 2:19 PM (222.121.xxx.183)

    저는 그 드라마 보면서..
    아이 있는 집이 아이는 아예 투명인간이 되는게 웃기더라구요..
    아무때나 등장 시키고 싶을 때만 등장 시키고 말이예요..
    어차피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저게 말이나 되나요?

  • 5. ...
    '12.11.12 2:21 PM (110.70.xxx.202)

    그 작가분 돌싱인데다...극중 인물들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요.
    마초기질 다분한 분이구요. 지인이 드라마 배웠을때 담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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