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대학교 뱃지나 졸업반지 많이 했었나요?

학교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2-11-12 11:45:12

90년대엔 학교 파일케이스를 교표보이게 들고다니는게 유행이었던 것 같고(책 바깥으로 한권씩 끼던시절)

언제부턴가 요즘엔 학교 후드티, 야구잠바에 학교로고를 새겨서 입는게 흔한 것 같네요. (물론 특정학교 사람이아니어도 각 학교 기념품점에서 야구잠바를 파니까 가령 서울대잠바를 입었다고 다 서울대생인 것은 아니지만요.)

요새 남녀공학 못지않게 여대에서 학교 교표넣은 야구잠바가 유행인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그이전에는 대학교 뱃지,졸업반지를 하는게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때 많이들 하셨나요? 궁금해요

IP : 112.169.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11:56 AM (116.127.xxx.132)

    저 연대 나왔는데 많이 했어요. 10년 전이니까.. 야구잠바 이런 건 안 입었던 것 같구요. 연고전 때가 되면 티셔츠가 많이 나오는데 그건 사서 많이들 입기도 하고(축제 시즌에만) 그랬던 것 같아요.

    파일집 이런 건 꼭 마크 있어서 티 낼려고 샀던 건 아니고 그냥 문구점에 이상한 그림 있는거 보다 학관에 있는 그냥 학교마크 있는 게 깔끔하고 저렴해서 샀던 거고, 학교 뱃지는 밋밋한 레스포색이 심심해서 달려고 몇개 샀던 거고.. 요즘 애들이야 다들 백팩을 안 매고 옆으로 매는 명품백 드니까 안사더라구요. 10년 전엔 뱃지 가방에 많이들 달고 다녔어요.

  • 2. 반지는
    '12.11.12 12:01 PM (211.224.xxx.193)

    거의 했던거 같아요. 근데 한 반년 끼고 다녔나? 그런걸로 반대표애들이 돈 많이 꿀꺽했다던데..연말에 해외여행. 어린것들이 썩어서는

  • 3. 나는나
    '12.11.12 1:53 PM (39.118.xxx.40)

    졸업할 때 학교반지 했구요, 파일들고 다닌적 있어요.

  • 4. 90년대 중반학번
    '12.11.12 2:04 PM (75.34.xxx.142)

    뱃지, 라운드티, 파일...
    가장 많이 들 했던 것은 학교 이름과 로고 들어가 백팩이었죠.
    거기에 과 이름까지 넣어서 만들었던 백팩도 있었구요.
    졸업반지도 당연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79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12
199878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045
199877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996
199876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47
199875 10년치 칼럼 들여다보니... 윤창중의 거짓말 1 우리는 2012/12/28 1,032
199874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201
199873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510
199872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898
199871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206
199870 예스24 전자책 5번 다운로드 가능하다는데요... 2 ... 2012/12/28 986
199869 다들 패딩 종류 몇개나 가지고 계세요?? 16 패딩 2012/12/28 3,769
199868 오늘 식기세척기 설치했어요. 4 사용법? 2012/12/28 1,710
199867 레미제라블 후기 (스포무) 8 리아 2012/12/28 3,334
199866 중학교 학비가 어마 어마하네요. 9 ... 2012/12/28 4,549
199865 초등5학년아들 자기전에 습관이 생겼어요 1 .. 2012/12/28 1,567
199864 제 친구가 대장암... 1 암질문 2012/12/27 3,234
199863 갈색 꽈배기 롱 니트티 입고 포트럭 간 사람임다. 간단후기입니다.. 16 츄파춥스 2012/12/27 4,413
199862 윗층이 저녁내내 쿵쿵거려요 ㅜㅜ 1 미치겠어요 2012/12/27 928
199861 지금 이 시간 택배 .... 27 어이없음 2012/12/27 4,071
199860 식당추천해주세요.. 대전 2012/12/27 407
199859 82포트럭파튀~ 벙커1 다녀왔습니다. 39 콩콩이큰언니.. 2012/12/27 4,501
199858 눈팅족 포트락 후기 6 쩜두개 2012/12/27 3,052
199857 비정규직 딱지 떼고…서울시 공무원 됐습니다 7 우리는 2012/12/27 3,996
199856 벙커 후기(봉도사님 출연 직전까지) 10 우발적으로 2012/12/27 2,620
199855 가카가 나가기전에 형님 풀어줄려나봐요. 8 꼼꼼하게 2012/12/2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