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 스타일링기 쓸 만 한가요?

급질..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2-11-12 10:58:57

구루프..인가 예열시켜서 머리에 마는 거.. 그게 헤어 스타일링기..인가요?

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_-;;

 

머리는 단발 정도에

1살 4살 아이 보는 전업주부인데요,

 

매일 묶고 다니기도 싫고..

가끔 일 있을 때마다 머리 다듬으러 미용실 가기도 뭐하고..

 

꾸미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외출할 때라도 제 머리를 직접 다듬어? 보기로 장한 결심을 했어요. 쿨럭-_-

 

얼핏 눈에 들어온 게 구루프 예열시켜 감아주면.. 세팅 파마 한 것 처럼 되지 않을까.. 해서 봤는데...

그냥 고데기가 나을까요?

 

아... 전 머리에 물기 없애는 드라이와, 묶는 거 말곤 아무 것도 안 해 본 사람이예요.

쉽게 머리 다듬을 수 있는 걸 알려주세요

 

IP : 116.3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11:06 AM (119.197.xxx.71)

    원글님 머리 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경우는 말고 나서 한시간 지나면 다 풀려버립니다.
    고대기가 더 나을것 같아요. 때에 따라 웨이브도 만들고 매직한듯이 펴기도 하고요.
    많이 부지런해야하고 손에 익을때까지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 비싼 고대기값 안버리고 미용실갈 비용도
    줄이고 예뻐지기 까지 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 2. ,,
    '12.11.12 11:08 AM (118.32.xxx.169)

    하나 장만해두셔도 유용해요.
    열로 하는거라 자주 사용하면 머리가 상하지만
    가끔 헤어보호스프레이(?) 뿌려가면서
    스타일링해주면
    고데한것처럼 잘나와요.
    근데 이것도 기술이 잇어야 잘하는거라..

  • 3. 원글이예요
    '12.11.12 11:10 AM (116.36.xxx.167)

    아.. 벌써 댓글이... 감사합니다 ^^

    하나 빠뜨린 것이.. 전 머리가 약간 반곱슬이예요. 머리카락도 두꺼운 편이래요.
    걍 제가 돼지털이라고 부르고 다녔다는...;;;

  • 4. 저두요
    '12.11.12 11:19 AM (1.246.xxx.215) - 삭제된댓글

    저두 그거보면서 갈등중인데^^ 단발에 생머리거든요 밑에만 살짝 말아서 다니는데 사정이 있어서 아직 펌을 못하고....저두 워낙 솜씨가 없어서리 고민이에요 방송처럼 저렇게 잘 말릴까?싶어서 ㅎㅎ 써보신분들 답글좀주세요 사용방법도 좀~~~

  • 5. ..
    '12.11.12 11:25 AM (211.224.xxx.193)

    저도 집에 있어요. 한오년전엔 한창 유행할때 인터넷인가 홈쇼핑인가에서 샀어요. 고데기는 안써봤고 그닥 스킬없어도 머리가 조금 길면 그냥 막 말면 어느정도 스탈 나와요. 한때 잘쓰다 지금은 귀찮아서 한동안 안썼는데 저도 한번 꺼내 써봐야 겠네요.
    이거 젤 장점이 생머리일때 어느날 갑자기 웨이브가 그리울때 이걸로 그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요. 약간 파마끼가 있어야 웨이브가 잘 나와요. 하고나선 굉장히 굽실굽실한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옅어져요. 머리카락이 두꺼우면 오래갈듯

  • 6. 그냥
    '12.11.12 11:30 AM (58.231.xxx.80)

    고대기를 사세요 그거 안써져요. 몇번 말다가 버렸는데
    중고로 나온게 많은거 보면 이유 뻔하죠

  • 7. masca
    '12.11.12 12:43 PM (222.114.xxx.212)

    전기헤어롤은
    완전 생머리말고 어느정도 파마끼가 있는 모발에 말아야
    지속력 유지되면서 컬도 예쁘게 나와요.
    생머리로는 오래 안되고요
    설사 된다고 해도 습기많은날 (비오거나 안개낀날)
    금방 주저 않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유닉스헤어롤 갯수 많은거 십몇년동안 잘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매일 말고 다니지 않지만 한개쯤 있으면 유용하고요
    매직기(고데기)보다 머리결도 훨씬 덜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64 출발 드림팀 따위는 애들 장난 선진 2012/11/14 963
176863 10월달 곡식 보관 중에..? 1 ... 2012/11/14 491
176862 닭백숙을 닭고기 스프로 변신시킬 수 있을까요? 4 ^^ 2012/11/14 829
176861 남자들은 진짜 못됐네요 25 ...이기적.. 2012/11/14 11,887
176860 가만있으면30대중반인데 웃으면40대중반이에요~ 현실 2012/11/14 776
176859 초등1 여아가 좋아할만한 예쁜책 아시는 분~~ 영어단행본 2012/11/14 453
176858 일년학비만 4천만원이 넘는 최고급 외국인학교가 7 ... 2012/11/14 3,197
176857 네스프레소 바우쳐 필요하신분 보내드려요 4 balent.. 2012/11/14 921
176856 달콤씁쓸 점점 실망입니다. 77 지지자 2012/11/14 33,239
176855 의상학과 지원하는게 꿈인 중학생 아이, 미술학원 보내달라네요 2 부탁드려요 2012/11/14 1,067
176854 아진짜 미치겠네, 힌트 좀 주세요. 9 경성스캔들 2012/11/14 1,613
176853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친구없음 우울할까요? 8 ........ 2012/11/14 2,185
176852 예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사골국이 건강에 좋은건가요 10 호텔아프리카.. 2012/11/14 2,331
176851 집을 가지고 있는데 청약저축 유지해야할지.... 2 청약 2012/11/14 1,801
176850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하던데 문용린후보가 4 ... 2012/11/14 1,026
176849 상담) 기차에서 만난 여자와 계속 연락하는 남편... 어찌해야하.. 30 가끔은 하늘.. 2012/11/14 12,949
176848 집에서 사용하는 전동드릴 사려는데, 어떤제품 사야 할까요? 3 오이지 2012/11/14 1,324
176847 시사회에서 ‘왕따(?)’당한 이정희, 왜? 1 호박덩쿨 2012/11/14 1,281
176846 스키니 말고 츄리닝 빼고 허리밴드 바지 없나요? 아동복 2012/11/14 920
176845 남대문시장 가려는데요 5 지현맘 2012/11/14 1,478
176844 위 내시경 앞두고 5 형식적인 건.. 2012/11/14 1,530
176843 무 김치가 무르는건 왜그럴까요? 3 마이마이 2012/11/14 6,728
176842 정말 동물 키우시면 동물과 사람을 같은 가치로 보나요? 22 ........ 2012/11/14 2,180
176841 朴측, '공약위 가동' 김종인 제안에 "들은 바 없다&.. 세우실 2012/11/14 600
176840 세대수 적은 아파트 관리비 많이 나오나요? 4 전세 2012/11/14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