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같은 마음으로 조언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애에 관련된 일이라 원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깊은 이해 바랍니다^^;
내 자녀같은 마음으로 조언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애에 관련된 일이라 원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깊은 이해 바랍니다^^;
수도권 안가려하는거 당연..
허영아니죠..
저라면 서울에 있는 사년제 보내겠어요
유치원 교사가 박봉에 취직도 어려워요.
따님이 우선 어린아이를 좋아 해야 하고요.
유아 교육과도 3년 과 4년 대우가 차이가 있어요.(승진이나 월급)
고생에 비해 월급이 박봉이고 인상 액수도 적어요.
목표가 나중에 어린이집 설립이라면 괜찮아요.
무조건 인서울이요,....
취직이 문제라면 차라리 간호학과를 보내세요.
3년제 유아교육과는 정말 아닙니다.
유아교육이 아니더라도 4년제 보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졸업 후에 학교때 전공과는 상관없는 일을 합니다.
게다가 유아교육은 적성없이는 취업을 해서 견뎌내기 힘들어요.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일단 인서울 하시고 전과를 하시든 복수전공을 하시든 길은 있어요. 수도권 3년제라니요..
취직의 질이문제지요 전문대 유교과 나와서 취직이야 쉽겠지만 적성 안맞고 하면 오래 못가요 하물며 본인의사는 인서울 4년제인데 엄마 강권으로 되겠어요.
절대 4년제 보내세요.
취직때문이라면 괜한 걱정하시는거여요. 4년제 유교과도 아니고 전문대 유교과인데 뭘 걱정하시나요
간호학과는 애가 질색을 합니다.
무섭다고 하네요
유아교육을 할려면 애를 좋아해야한다는 문제가 있군요
3년제 유아교육학과 나와서 뭐하실려고요.. 유치원선생님하는데 하나도 메리트없음...박봉에 애기들 뒤치닥거
리...적성에 안맞음 뛰쳐나오죠..결국 지방전문댄데..문과니까 윗댓글 간호학과는 못가죠..문과에서 취직보장
되는 과는 없어요. 일단 인서울 사년제죠...전 부럽네요. 따님 공부 잘하시는거에요...
.....
만들기 등에 재주가 많고 잘하나요? 유아교육과 공부 적성에 안맞으면 못해요 그리고 유치원 교사 박봉이기도 하지만 처우가 안좋습니다 원장 개인이 운영하는곳이다보니 안정적이지도 않고 불합리함 대우도 받구요 아이낳고 계속하기도 쉽지만은 않구요 적성에 안맞는 아이를 억지로 집어넣을만큼의 메리트는 없어요
삼년제 유아교육과라고 해봐야 어차피 2년제 전문대랑 똑같습니다. 제가 삼년제 나왔지만 그냥 남들보기엔 전문대... 사년제 들어갈 실력 충분히 되는데 왜 전문대를 가려는지 전문대 3년제 가는 사람들 나중에 편입해서 4년제 쉽게 들여갈려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습니다.(학사편입등)
3년제든 2년제든 전문대는 전문대에요..
수도권 3년제 유교과나 인서울 4년제 학과나 취업률자체는 비슷할거여요 적성이문제지..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아무래도 4년제 메리트가 더 있다는 데서 4년제 추천합니다.
전문대 유교과는 졸업후 취직은 하겠지만 취직의 질이 문제아닌가요? 어차피 수도권에 유교과 많아 언제나 공급이 넘쳐요. 유치원도 국공립아님 결국은 오래 못하고요. 이상 휴직 중인 고교교사입니다.
사실 딸한테 강요하는건 아니고 인식이 어떤지 잘모르다보니
82에 먼저 여쭙겁니다.
모든 말씀들 감사드리고요
참고해서 딸아이와 잘 조율해서 딸아이 의견 존중하겠습니다
제가보기엔
원글님은 아이엄마도 아니구요
낚시질같네요
말도안되는질문
엄마라면 아무리세상모른다고 이런것 묻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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