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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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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안나는 전기밥솥은 없나요?

.. 조회수 : 4,118
작성일 : 2012-11-12 00:38:43

전에 쿠쿠 썼는데 밥솥 사자마자 지은 첫 밥에서부터 누린내가 나서 as를 서너 번 받았는데도

계속 밥냄새가 나서 고생한 경험이 있거든요. 지금 밥솥은 그때 as 기사가 수리대용으로 가져온

저가 밥솥..그냥 그거는 냄새안나니 쓰겠다고 해서 중고저가밥솥을 계속 써왔거든요.

근데 이제 그것마저 손잡이가 잘 안열려서 밥이 다 됐는데도 뚜껑을 못열어서 고생-_-

새로 압력밥솥을 사려고 검색을 해보니 쿠쿠는 제외하고 몇 개 괜찮은 걸 찾았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검색어로 쿠첸 밥냄새, 리홈 밥냄새를 쳐보니...불만글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망설여지네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밥통을 왜이렇게 못 만드는지...매일 밥 안먹고 살순 없는지라 밥통을 바꾸긴 해야되는데

정말 살 게 없네요. 다들 집안의 밥통은 만족들 하시는지요?

IP : 125.17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2 1:08 AM (203.100.xxx.141)

    예전에 ih썼을 땐 밥도 빨리 마르고 냄새 나던데...

    두달 전에 쿠첸 그냥 전기보온밥통 6인용 육만원 돈 못 주고 샀는데

    아직까지 냄새도 안 나고 밥도 안 마르고 만족해요.

    십인용을 신혼 때 부터 썼었는데 괜히 큰 거 썼나 싶네요.

  • 2. ,,
    '12.11.12 1:09 AM (118.32.xxx.169)

    쿠쿠 냄새나요..
    근데 요즘 새로 나온건 모르겠어요. 원빈이 선전하는 사십만원짜리는 좀 다르겠죠.
    쿠첸으로 바꾸고 냄새 없어졌는데..
    밥통 오래 쓰면 다 냄새나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 3. 내쇼날
    '12.11.12 1:43 AM (175.113.xxx.68)

    일본제품 얘기하면 욕 먹으려나요? 친구집에서 빨간 내쇼날 밥솥을 첨 봤는데요. 그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보니 보온한 밥에서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저희집 보온 밥은 밥솥냄새가 났는데 말이죠.;; 그 기억이 아직도 나는 걸 보면 아직까지 그런 밥솥은 못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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