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주셔서 써주셨던 많은 고견 감사하고, 많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뭐..숨길만한 얘기도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알 수도 있는 집 상황이라서요.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남편 개인 얘기가 있어서 원글 펑합니다.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만 남겨도 많은 분들이 무슨 얘긴지는 아실 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꾸벅~ 많은 의견 잘 받아들이고 많은 생각 하겠습니다.시간내주셔서 써주셨던 많은 고견 감사하고, 많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뭐..숨길만한 얘기도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알 수도 있는 집 상황이라서요.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남편 개인 얘기가 있어서 원글 펑합니다.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만 남겨도 많은 분들이 무슨 얘긴지는 아실 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꾸벅~ 많은 의견 잘 받아들이고 많은 생각 하겠습니다.전 반대로 저희 아버지가 때리는 분이셨고 엄마가 원글님같았는데...손찌검 하는건 정말 안되는거지만 아이앞에서 그렇게 싸우는거 그래서 부부갈등이 심해지는게 아이입장에서 좋지는 않았어요 아빠는 우습고 어리석고 엄마도 같이 우스워보이긴 하거든요 아이 아빠가 그렇게 할때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하시는 방법은 엄마들이 흔히 하던 방법인데 그건 좋은 방법은 아니었어요
어쨌든 님 남편이 훈육을 하는거잖아요.
애가 그렇게 까불거리고 아빠를 때리고 하는데 그럼 놔두나요?
남편분이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눈뒤집혀서 마구 구타하는 것도 아닌데
님이 거기서 말리면 괜히 훈육 될것도 안돼요.
솔직히 제가봤을땐 지금도 훈육이 너무 안돼있어서 애가 그따위로 구는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고쳐야죠.
그리고 남편분...맞아보신 분이라 알겠지만 체벌을 하시더라도 회초리로 아이가 뭘 잘못 했는지 알게 하고 때려야지 손을 이용해 신체를 때리면 감정만 전달되고 훈육이 되지 않습니다 거기서 아이가 배우는건 분노 화 같은 감정이죠 그런걸 배우고 나면 화와 분노가 많은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마세요
솔직히 제가봤을땐 지금도 훈육이 너무 안돼있어서 애가 그따위로 구는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고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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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사람은 누구나 맞으면 아프다고 얘길 하세요.
이건 오버일 수 있으나 그렇게 장난치는 걸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서도 그렇게 한다면...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신 남편분은 아이가 정도가 심해지면 그만 하라고 하시며 거리를 두세요.
계속 그렇게 아빠를 때리면(아프게 하면) 앞으론 너랑 놀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시구요.
본인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아이를 때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랑의 매인지 감정적인 폭력인지 어른이나 아이는 다 알잖아요.
현명한 부모님이 되시길 바래요.
놀이의 끝이 체벌이라니....
그렇게 놀려면 차라리 놀아주지를 마세요.
글만 봐도 남편이 폭력적인 분은 아닌 거 같고
아이들이 사리분별이 아직 안되는 건지 버릇이 원래 없는 건지
아무리 흥분해서 놀더라도 상대를 때리거나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는 걸
아직 모르는 것 같은데 그걸 바르게 잡아줘야할 아빠가
끝을 결국 체벌이란 이름의 폭력으로 끝낸다면
다른 친구들과의 놀이도 그렇게 과격하고 폭력적이 될 거 같아요.
학습이죠 일종의.
그렇게 과격하지 않으면 논 거 같지도 않게 되어버리는 악순환이요.
앞으로는 아이들 데리고 밖에 나가서 좀 뛰어놀게 해서 에너지를 소모시키게 하세요.
이왕이면 달리기나 공차기 등 상대의 몸을 터치하지 않고 규칙과 규범을 익히는
놀이 위주로 아빠가 솔선수범해서 놀아주세요.
수영이나 인라인도 좋을 거 같네요.
절대 놀던 끝에 아이 체벌은 하지 마세요.
놀다가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멈추게 하고 왜 그러면 안되는지 자분자분 설명하고
그 벌로 그만 놀거나, 다음 놀이를 안하다는 규칙을 가르치세요.
뭐랄까 남편분의 행동과 설명은 구식의 교육방식이죠
요즘은 아이를 어른 편한대로 막 때리면 (감정적으로)
아이 또한 여차 하면 쳐도 된다. 약자를 쳐도 된다 하는 당위성을 내재한다는 이론이 널리 퍼져 있죠
그래서 체벌은 안 좋다는...
그래서 요샌
어른이 제압을 합니다. 폭력을 쓰지 않되 아이의 양팔을 꼭 잡고 '안돼!'하고 엄하게 쳐다보면서 제압하는 거예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많이 하잖아요.
아이가 버둥거려도 단지 억누를 뿐 마구잡이로 때리는 건 안돼요
그렇게 한참 있으면 아이가 순응하게 됩니다..
어른의 권위에 복종시키는 좀더 덜 폭력적인; 방법이죠..
이렇게 해보시면 어때요?
부모무서운것도 알아야하고 해선안돼는것도배워야하구요 굳이 남편 잘못 찾자면 손으로 때리는것정도요 맴매하나 정해놓구 잘못하면 ㅅ이유말해주는 체벌정도가 좋을듯 하고요
절대 남편 훈육에 불만있어도 애들앞에서 말하거나 막지마세요 남편 바보됩니다 체벌도 체벌후 푸는과정까지 다 남편몫이예요 괜히 달래준다고 남편 나쁜사람만들지마세요 부모가 훈육때에는 일관성을 보여야지 선악 구도는 안돼요~
체벌도 아니라 손찌검이란 말 쓰시는 거 보니
엉덩이 한두대 때린 정도가 아닌 거 같네요.
일단 해서는 안될 행동에 대해 아이가 납득하도록 가르치고
어기면 어떤 벌을 받을지에 대해서 세부자가 의논 좀 해보라고 하세요.
사춘기때 힘든 아이를 만들어요
엄한 훈육
솔직히 말로만 하는거
애들이 엄청 순한 애들 아니면 힘들어요
적어도 일관적인 교육 초등 저학년까지 바로잡지 않음 애들 커서는 사사건건 힘들어요
큰줄기를 바로 잡음 나머지는 쉽게 해결되구요
저희부부도 아이들 안때리고 키우는데요
전 아기때부터 한가지 엄마아빠를 때리면 패륜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시댁 조카가 아빠에게 올라타고 때는는걸 많이봤는데 시아버님이 아주 싫어 하셨어요
엄마 아빠를 아프거나 다치게 하면 안된다고 교육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빠가 훈육 할때는 못마땅해도 아이편들지 마시고 나중에둘이 예기 하세요
애들이 아빠 우습게 알면 안되잖아요
엄하게 해야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제어가 자될 것 같아요 지금 조금 화나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사춘기때나 그전에라도 많은일이 있을텐데..
다만 감정을 실어 때리기보다는 훈육이나 회초리(?)같은걸로 야단치심이..
근데 저도 잘 안되네요 님글과 댓글 읽으며 느끼는게 많습니다
압니다.저도 쌍둥이인데요.둘중 꼭 저런 넘이 있다는..
딸인데도요.웃으면 기절할떄까지 실성한듯 웃고..장난도 소위 뻑이가서 기절해야 그만두죠.
제 결론은 때리세요.
초등생인데도 갸는 계속 그렇다는..마치 친구간에도 너무 웃어요..웃는것도 마치 심하겐 제가 너..미친녀 ㄴ같다고 꼭 험한 말을 해야 그만둡니다.
장난도 너무 심하게 쳐서 한넘이 너무 피해를 봅니다.
저희는 어릴적부터 경고했습니다.장난이 심해지면...너 꼭 아빠에게 맞아야 그만둔다..하면 겸연쩍히 끝을 냅니다.
손찌검이라 말하시니 남편분이 좀 심하게 때리나 봅니다만........저도 때리는건 찬성입니다.하루 날잡아 완전 때리시고 다음부터는 ..장난이 심해지면..너..저번처럼 끝이 그리 맞는다 하면서 협박하세요..그럼 스스로도 조심할껍니다..아주 어려도..그리고 심해지려면 엄마가 먼저 경고하세요.남편손올라가기전에...
남아이고 쌍둥이고..하니 더 심하게 장난질일듯 합니다.
여아도 둘이면 아빠 넘어서려합니다.
아이가 지금은 별 뜻없이..장난을 그만두기 힘들어서...저리 장난치면 토할때까지 하죠.아마..그러니...아니면 심해지려면..몸을 잡고 못움직이게 하세요.
그 성질 그냥 두면 끝까지 갑니다.
때리되...엄마도 중간에 말리고 아버지도 경고하시고 때리세요.
에너지가 지나치다 못해 과격하게 넘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의 특징이 꼭 누가 다치든가 피를 봐야만 끝난다는거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남편분 하는대로 내버려 두시고
나중에 두분만 있을땐 조용히 말씀을 하세요
감정 실어 때리지 말고 말그대로 훈육을 하라구요
그런아이들 내버려 두면 나중에 학교생활 하는데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를 줄수도 있고
아이 자신이 힘들어 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지나치게 한다면
부모의 감정을 들어 내는 것도 맞습니다.
그 강도 높다면 아이에게 징계가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제어가 안될때에 아버지의 위엄에 징계가 중요하고
엄마의 내조도 필요합니다.
아버지가 감정적으로 하였더라도 절대로 반하는 내색을 해서는 안됩니다.
싹을 자르겠단 생각으로 아이의 지나침을 지적하고 아버지의 부족한 부분을
설명하거나 지적해주면 아이는 헷갈림없이 징계를 받아 들일것니다.
아버지가 화를 내고 감정적으로 하는 것에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이해하고 계시네요. 님 남편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지금 그것보다 더 안좋은게 아이들 앞에서 남편의 행동을 지적하는 님 행동 이에요. 그렇게 되면 아이들앞에서 아빠의 권위가 서지 않습니다. 남자아이들이면 사춘기지나면 더이상 엄마의 말이 먹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제어해야 하는데 지금 이대로 가면 나중에 아빠말을 듣지 않게 됩니다. 그땐 어떻게 하실 건가요? 평소에도 심하게 체벌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남편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다섯살이 어린 나이긴 하지만 자기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감정을 유발시키는지 충분히 배울수 있는 나이에요. 그렇게 자기 충동을 절제하는법을 배우는게 아닐까요? 일단 남편편을 드세요.
경고는 1회에서 끝나야지, 몇차례 무시할때까지 계속되면
그건 경고가 아니라 우스운 잔소리가 될 뿐이예요.
폭력을 어떻게 휘두르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별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애를 개 패듯이 한다면 폭력이지만
애랑 놀아주다가(?) 애가 정도가 지나쳐서 아빠가 다쳤다면
아빠고 남자인지라 화가 나고 쥐어밖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남자들끼리 있으면 치고 박고 하는거 일상 다반사예요
앞으로 사춘기 되면 더 힘들어질텐데
그땐 어쩌시려구요
남자아이들한테는 아빠가 좀 무서워야 말을 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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