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쓰에이 노래 가사가
근데 이번노래가사가 너무 낯간지러운 느낌이;;
남자없이 잘살아 방세 내가 다내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너무 직설적이어서 제가 적응을못하는지;; 꼭 예전에 이승기군이 누난내여자라고 노래할때 민망한 그 느낌이에요
1. 이것도 박진영 노래예요?
'12.11.11 7:50 PM (183.98.xxx.164)되게 박진영스럽네요.ㅎㅎ
2. 솜사탕226
'12.11.11 8:05 PM (1.229.xxx.10)직설적이고 어찌 보면 좀 허세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 이노래 가사 되게 좋아요
우리애가 딱 이렇게만 커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내 돈으로 방세 다 내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충분하진 않지만 만족할 줄 알아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부모님의 용돈 내 돈처럼
쓰고 싶지 않아 나이가 많아
손 벌리지 않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챙겨줄게 내가 아껴줄게 No No
Boy don't play
진지하게 올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잘난 체는 안돼 딴 데서는
통할지 몰라도 너만큼 나도
잘나진 않았지만 자신감은 넘쳐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내 힘으로 살게 딴 애처럼
부모님 잘 만나 남자 잘 만나
편하게 사는 거 관심이 없어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너의 미래 나를 믿고 기대 No No
Boy don't play
나를 존중할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바빠서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어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한 일이야 돈이야 작지만 다 내 땀이야
남자 친구가 사 준 반지 아니야
내 차 내 옷 내가 벌어서 산 거야
적금 넣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서 산 거야
남자 믿고 놀다 남자 떠나면 어떡할 거야
이런 내가 부러워?
부러우면 진 거야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3. 하트
'12.11.11 9:08 PM (211.44.xxx.95)유치해도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이런 노래도 인기있는거겠죠? 미쓰에이가 부르니까?
이번 노래는 멜로니도 별로, 가사는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못볼지경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7274 | [대선 D-13] 대학가 누빈 문재인 ”투표로 정권교체” | 세우실 | 2012/12/06 | 622 |
187273 | 안철수*문재인 회동모습 라이브방송중. 1 | .. | 2012/12/06 | 979 |
187272 | 세타필 로션 써보신분들!! 모공확장 되나요? 10 | 이흐히호호 | 2012/12/06 | 8,969 |
187271 | 투표하러 갑니다~ 11 | 재외국민 | 2012/12/06 | 702 |
187270 | 보일러 어떤 모드에 둬야 할까요 3 | 한파속 | 2012/12/06 | 940 |
187269 | 저는 전생에 꽃거지였나봐요~옷관련 글이예요~ 38 | 꽃거지야 | 2012/12/06 | 4,471 |
187268 | 비광 김성주 똥광 박그네 7 | ㅋㅋㅋㅋㅋㅋ.. | 2012/12/06 | 1,702 |
187267 | 박중훈 “투표 안하면 진짜 보기 싫은 사람 당선” 6 | 샬랄라 | 2012/12/06 | 2,050 |
187266 | 남편이 1년정도 해외출장 가게 됐어요 8 | 남편이 | 2012/12/06 | 3,017 |
187265 | 문재인후보와 안철수씨가 6일 오후 4시20분 회동. 10 | 베리떼 | 2012/12/06 | 1,291 |
187264 | 만약 박근혜가 집권하면?? 10 | 결전의 날 .. | 2012/12/06 | 1,148 |
187263 | 여자사심채널에 그사세 드라마 1회부터 하세요 | .. | 2012/12/06 | 795 |
187262 | 긍정적으로 살자구요..... 1 | 눈이펑펑 | 2012/12/06 | 532 |
187261 | 이번 선거 고등학생들도 관심 많아요 1 | 부끄럽지않도.. | 2012/12/06 | 784 |
187260 | 문재인,민주당 싫지만 투표합니다. 27 | .... | 2012/12/06 | 1,860 |
187259 | 일베들아 쌤통이닷! 내목안빠졌거든 5 | 또릿또릿 | 2012/12/06 | 816 |
187258 | 콜센타 행정업무 어떤가요? 1 | 아즈 | 2012/12/06 | 857 |
187257 | 40대 남자옷 괜찮은 쇼핑몰 좀 소개해주세요 1 | ,,, | 2012/12/06 | 3,584 |
187256 | 오늘 오후 5시반부터 수원역 문재인 후보! 6 | 눈때문에 | 2012/12/06 | 1,119 |
187255 | 이건 뭔가요? 2 | 토론 | 2012/12/06 | 601 |
187254 | ㅡ급질ㅡ임산부 안티푸라민 2 | 미맘 | 2012/12/06 | 2,083 |
187253 | 방한텐트 에서의 하룻밤... 9 | 후기? | 2012/12/06 | 4,593 |
187252 | [전문] 안철수 전 후보의 메시지 전문 35 | 제인 | 2012/12/06 | 3,167 |
187251 | 지난 결혼생활이 억울하네요 98 | 잠 못 이루.. | 2012/12/06 | 17,831 |
187250 | 아침에 김현정 뉴스쇼 들으신 분 계신지요? ㅋㅋㅋㅋ 13 | 김성주진짜 .. | 2012/12/06 | 5,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