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쓰에이 노래 가사가

ㅁㅁ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2-11-11 19:35:18
수지하고 민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 거의 처음들었어요
근데 이번노래가사가 너무 낯간지러운 느낌이;;
남자없이 잘살아 방세 내가 다내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너무 직설적이어서 제가 적응을못하는지;; 꼭 예전에 이승기군이 누난내여자라고 노래할때 민망한 그 느낌이에요
IP : 110.70.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박진영 노래예요?
    '12.11.11 7:50 PM (183.98.xxx.164)

    되게 박진영스럽네요.ㅎㅎ

  • 2. 솜사탕226
    '12.11.11 8:05 PM (1.229.xxx.10)

    직설적이고 어찌 보면 좀 허세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 이노래 가사 되게 좋아요
    우리애가 딱 이렇게만 커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내 돈으로 방세 다 내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충분하진 않지만 만족할 줄 알아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부모님의 용돈 내 돈처럼
    쓰고 싶지 않아 나이가 많아
    손 벌리지 않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챙겨줄게 내가 아껴줄게 No No
    Boy don't play
    진지하게 올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잘난 체는 안돼 딴 데서는
    통할지 몰라도 너만큼 나도
    잘나진 않았지만 자신감은 넘쳐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내 힘으로 살게 딴 애처럼
    부모님 잘 만나 남자 잘 만나
    편하게 사는 거 관심이 없어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너의 미래 나를 믿고 기대 No No
    Boy don't play
    나를 존중할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바빠서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어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한 일이야 돈이야 작지만 다 내 땀이야
    남자 친구가 사 준 반지 아니야
    내 차 내 옷 내가 벌어서 산 거야
    적금 넣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서 산 거야
    남자 믿고 놀다 남자 떠나면 어떡할 거야
    이런 내가 부러워?
    부러우면 진 거야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 3. 하트
    '12.11.11 9:08 PM (211.44.xxx.95)

    유치해도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이런 노래도 인기있는거겠죠? 미쓰에이가 부르니까?

    이번 노래는 멜로니도 별로, 가사는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못볼지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366 길냥이 집을 만들어줘도 하루만에 치워버려요. 5 겨울동안만 2013/01/07 1,179
203365 시부모님과의 합가 86 맘 약한 며.. 2013/01/07 21,622
203364 48%의 국민들 .. 앞으로 해야할 일 생각나시는거 전부 적어주.. 14 2번찍은 2013/01/07 6,239
203363 세종시 공무원들 열악한 환경에 집단반발!! 15 ... 2013/01/07 3,485
203362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2 세라* 2013/01/07 694
203361 결혼식 후 축의금 문제. 3 섭섭.. 2013/01/07 2,379
203360 머리숱도없는데 흰머리는 어쩌라고.... 9 가지가지 2013/01/07 2,624
203359 "당신이 외면해선 안될 진실" 2 임정현 2013/01/07 960
203358 스마트폰 분실 4 스마트폰 분.. 2013/01/07 1,296
203357 방산시장에 도배 장판 이랑 주차 알고 싶어요 3 도배 장판 2013/01/07 3,634
203356 전세상가를 월세놔도 되는걸까요? 6 스노피 2013/01/07 1,236
203355 ugg부츠는 진짜 값어치를 하나요? 5 ... 2013/01/07 2,988
203354 세타필 클렌져 구입했는데요.... 1 cass 2013/01/07 1,364
203353 뽐뿌에서 휴대폰 사신분~~ 10 *** 2013/01/07 2,725
203352 회기역 또는 남영동 옥수동 중에 어디에 전세방 얻는게 좋을까요?.. 7 방구하기 2013/01/07 1,658
203351 펌)미국부정선거 내부고발자가 한국인에게 보낸 이멜 7 점두개 2013/01/07 2,283
203350 고혈압에 좋다고해서 비트를 사려고하는데요..어디서 구입할수있나요.. 1 비트 2013/01/07 1,419
203349 영어문장 한번 봐주세요. 7 2013/01/07 942
203348 장조림(계란+돼지) 냉동시켜도 되나요? 1 .. 2013/01/07 4,245
203347 슬로우쿠커 추천좀 해주세요! 1 오뎅 2013/01/07 7,068
203346 5살 아이도 성장통이 있나요? 3 .... 2013/01/07 2,021
203345 옷입고 x레이 찍었는데... 제옷에 방사능이 남아 있을까요? 5 ... 2013/01/07 2,743
203344 장염증세로 입원하셨던 분 3 ?? 2013/01/07 1,064
203343 성재가 마지막엔.. 7 올리브 2013/01/07 3,337
203342 비슷한 돈이 든다면 일본vs제주도 어디 가시겠어요~? 15 춥당 2013/01/07 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