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쓰에이 노래 가사가

ㅁㅁ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2-11-11 19:35:18
수지하고 민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 거의 처음들었어요
근데 이번노래가사가 너무 낯간지러운 느낌이;;
남자없이 잘살아 방세 내가 다내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너무 직설적이어서 제가 적응을못하는지;; 꼭 예전에 이승기군이 누난내여자라고 노래할때 민망한 그 느낌이에요
IP : 110.70.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박진영 노래예요?
    '12.11.11 7:50 PM (183.98.xxx.164)

    되게 박진영스럽네요.ㅎㅎ

  • 2. 솜사탕226
    '12.11.11 8:05 PM (1.229.xxx.10)

    직설적이고 어찌 보면 좀 허세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 이노래 가사 되게 좋아요
    우리애가 딱 이렇게만 커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내 돈으로 방세 다 내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충분하진 않지만 만족할 줄 알아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부모님의 용돈 내 돈처럼
    쓰고 싶지 않아 나이가 많아
    손 벌리지 않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챙겨줄게 내가 아껴줄게 No No
    Boy don't play
    진지하게 올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잘난 체는 안돼 딴 데서는
    통할지 몰라도 너만큼 나도
    잘나진 않았지만 자신감은 넘쳐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내 힘으로 살게 딴 애처럼
    부모님 잘 만나 남자 잘 만나
    편하게 사는 거 관심이 없어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너의 미래 나를 믿고 기대 No No
    Boy don't play
    나를 존중할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바빠서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어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한 일이야 돈이야 작지만 다 내 땀이야
    남자 친구가 사 준 반지 아니야
    내 차 내 옷 내가 벌어서 산 거야
    적금 넣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서 산 거야
    남자 믿고 놀다 남자 떠나면 어떡할 거야
    이런 내가 부러워?
    부러우면 진 거야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 3. 하트
    '12.11.11 9:08 PM (211.44.xxx.95)

    유치해도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이런 노래도 인기있는거겠죠? 미쓰에이가 부르니까?

    이번 노래는 멜로니도 별로, 가사는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못볼지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770 생일선물로..간단하게 뭐가 좋을지요~ 3 여긴왜눈이안.. 2012/12/03 2,044
185769 아랭 소음은 어찌해야하나요? 4 미치겠어요 2012/12/03 1,034
185768 저렇게 연기를 못했나.. 5 ,,, 2012/12/03 3,760
185767 영어표현.. 자연스러운지 좀 봐주세요; 5 .. 2012/12/03 1,096
185766 포옹하는 문재인 부부 8 좋아요 2012/12/03 2,992
185765 오늘 광화문. 8 ... 2012/12/03 2,092
185764 꼭 읽어보세요 '한나라당 전여옥이 밝히는 박근혜에 관한 진실' 8 tapas 2012/12/03 2,071
185763 못생긴 남편이랑 사시는 분들 관계할 때 어떠세요?불끄면 다 똑같.. 94 엔돌핀 2012/12/03 46,012
185762 근데 성심당 튀김 소보루가 그렇게 유명해요?? 21 .. 2012/12/03 4,842
185761 깻잎,콩잎김치 담을때 김장양념에 어떤 양념만 추가하면 되는지요 1 깻잎.콩잎김.. 2012/12/03 1,410
185760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 많이 위험한가요? 7 강쥐 사랑 2012/12/03 4,741
185759 배수빈이 원래 이렇게 멋있었나요?? 11 ㅇㅇ 2012/12/03 3,501
185758 선지를 샀는데 급후회가 되요.. 6 할수있을까요.. 2012/12/03 2,040
185757 70이신 어머니 립스틱을 사드리려는데... 5 qq 2012/12/03 1,304
185756 '학교' 재밌네요 /// 2012/12/03 1,175
185755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가 요새 왜 이렇게 절절한가.. 6 ... 2012/12/03 2,157
185754 토익스피킹 또는.오픽시험을.봐야하는데 2 ㅜㅜ 2012/12/03 1,595
185753 부산에 점이나 사주 잘보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답답 2012/12/03 2,660
185752 15년전 유승준 가위 有 34 가위 2012/12/03 3,705
185751 전남 광주 맛있는 빵집 추천 부탁해요!! 6 .. 2012/12/03 1,939
185750 상대방 말을 듣다보면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4 답답 2012/12/03 1,749
185749 *마켓에서 화장품 사도 될까요? 헤라 2012/12/03 758
185748 문후보님 22 인상 2012/12/03 2,808
185747 예술의전당식당 13 잘살자 2012/12/03 6,348
185746 아르간 오일이 어디에 좋나요? 6 근데 2012/12/03 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