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쓰에이 노래 가사가

ㅁㅁ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11-11 19:35:18
수지하고 민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 거의 처음들었어요
근데 이번노래가사가 너무 낯간지러운 느낌이;;
남자없이 잘살아 방세 내가 다내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너무 직설적이어서 제가 적응을못하는지;; 꼭 예전에 이승기군이 누난내여자라고 노래할때 민망한 그 느낌이에요
IP : 110.70.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박진영 노래예요?
    '12.11.11 7:50 PM (183.98.xxx.164)

    되게 박진영스럽네요.ㅎㅎ

  • 2. 솜사탕226
    '12.11.11 8:05 PM (1.229.xxx.10)

    직설적이고 어찌 보면 좀 허세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 이노래 가사 되게 좋아요
    우리애가 딱 이렇게만 커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내 돈으로 방세 다 내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충분하진 않지만 만족할 줄 알아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부모님의 용돈 내 돈처럼
    쓰고 싶지 않아 나이가 많아
    손 벌리지 않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챙겨줄게 내가 아껴줄게 No No
    Boy don't play
    진지하게 올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잘난 체는 안돼 딴 데서는
    통할지 몰라도 너만큼 나도
    잘나진 않았지만 자신감은 넘쳐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내 힘으로 살게 딴 애처럼
    부모님 잘 만나 남자 잘 만나
    편하게 사는 거 관심이 없어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너의 미래 나를 믿고 기대 No No
    Boy don't play
    나를 존중할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바빠서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어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한 일이야 돈이야 작지만 다 내 땀이야
    남자 친구가 사 준 반지 아니야
    내 차 내 옷 내가 벌어서 산 거야
    적금 넣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서 산 거야
    남자 믿고 놀다 남자 떠나면 어떡할 거야
    이런 내가 부러워?
    부러우면 진 거야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 3. 하트
    '12.11.11 9:08 PM (211.44.xxx.95)

    유치해도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이런 노래도 인기있는거겠죠? 미쓰에이가 부르니까?

    이번 노래는 멜로니도 별로, 가사는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못볼지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149 이런 결혼진행상황 상식적으로 맞나요? 20 ㅇㅇ 2013/02/03 10,924
214148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2000) 초호화 캐스팅이었네요.. 2 오... 2013/02/03 3,026
214147 같은 건물내에서 이사를 해야하는데.. 짐운반 도우미는 어디서 구.. 4 흠.... 2013/02/03 2,537
214146 색이 죽은 앞니 빠지는 꿈해몸 5 뒤숭숭 2013/02/03 1,850
214145 춘천102보충대 주변 맛집 6 군대보내는 .. 2013/02/03 2,618
214144 고영욱 '추행' 의혹 첫 재판 열린다. 뉴스클리핑 2013/02/03 604
214143 저희 집 코카가 ㅠㅠㅠㅠ 12 개놈시키 2013/02/03 3,182
214142 잠이 안오네요 2 이밤에 2013/02/03 635
214141 남자들 성생활못하는 나이는 언제부터인가여 25 아휴 2013/02/03 32,838
214140 지금 혼자 술마시는분~~ 2 세월 2013/02/03 802
214139 뉴데일리 "이게 언론인가?" 비평에 &quo.. 뉴스클리핑 2013/02/03 522
214138 18개월 아기 어린이집에서 쓸 빨대컵 추천해주세요^^( 세척하기.. 4 어린이집 2013/02/03 3,611
214137 82님들 태교 하셨던 얘기 좀 들려주세요...준비과정이랑요 6 세달후엄마 2013/02/03 1,086
214136 저 유방암인가요? 6 리라쿠 2013/02/03 3,307
214135 유니클로 후리스 XL 너무 클까요? 6 2013/02/03 5,384
214134 [오유 웹툰 리와인드] "적반하장" 뉴스클리핑 2013/02/03 501
214133 대졸 30대초반 남자 연봉이 어느정도면 괜찮은건가요? 3 ... 2013/02/03 17,270
214132 중국어로 말하면서 한글자막 나오는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공부 2013/02/03 624
214131 시댁이랑 같은 건물에 사는건 어때요? 8 예비 2013/02/03 4,093
214130 베스트 '귀한 아들들' 후유증 ;; 1 선.얼. 2013/02/03 1,869
214129 혹시 TG라는 가수 아시는분? 5 ... 2013/02/03 1,911
214128 카톡 이런 경우 좀 알려주세요 3 카톡질문 2013/02/03 1,379
214127 천주교이신 분들~~성경필사에 대해서... 7 궁금~~~ 2013/02/03 3,445
214126 집이 팔릴거 같애요 8 yaani 2013/02/03 3,722
214125 부산김해공항 면세점에 오휘매장 있나요? 2 부산김해항공.. 2013/02/03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