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거의의 꿈'이 참 지겹네요.^^;

듣기 싫은 노래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12-11-11 18:51:43

가사 좋다는 것 인정해요.

근데 이 사람 저 사람 나와 하도 질러대서인지,

이 노래만 들으면 경기가 나려고 해요.^^;

 

그리고 전에는 '존재의 이유' 던가 하는 제목의 노래도 지겨웠어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로 시작하는 노래.

물론 너무 많이 불려서 그렇겠지만,

그 가수의 사생활이 드러나 더 싫어졌던 거구요.

 

학창시절에 제 친구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만 들으면

미칠 것 같다고 하더니...^^;

IP : 183.97.xxx.2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1 6:53 PM (203.100.xxx.141)

    거위의 꿈.....저도 좀 너무 들어서인지 지겨워요.

  • 2. 솜사탕226
    '12.11.11 6:55 PM (1.229.xxx.10)

    저두요 사랑으로,만남그리고 거위의 꿈 추가예요 아 지겨워 ㅠㅠ

  • 3. ㅎㅎ
    '12.11.11 6:56 PM (39.116.xxx.15)

    전 괜챦은데 제 남편도 이노래 나오면 너무 지겹다며 싫어해요.

  • 4. ...
    '12.11.11 7:04 PM (121.180.xxx.229)

    식상한 레퍼토리인건 맞는듯 한데 서문탁이 부른 거위의 꿈이 제일 좋네요 전. 파워풀한 목소리에 희망찬 가사가 잘 녹아 들어 보였어요 오늘 제 기분탓일 른지도 모르겠어요^^

  • 5. .....
    '12.11.11 7:04 PM (1.225.xxx.151)

    저두요 사랑으로,만남 그리고 거위의 꿈 추가예요22222222222

  • 6. 저도요
    '12.11.11 7:28 PM (220.119.xxx.40)

    전 지나친 감정호소?가 느껴지는곡은 지겨워요ㅜ

  • 7. 한동준
    '12.11.11 7:42 PM (175.252.xxx.124)

    너를사랑해 너무 싫어요

  • 8. 맞아요
    '12.11.11 8:35 PM (110.70.xxx.216)

    전 인순이 거위의 꿈이 제일 듣기 힘들어요 ㅠ

  • 9. ....
    '12.11.11 8:44 PM (211.234.xxx.57)

    저도 거위의 꿈 때문에 인순이까지 싫어졌어요ㅠㅠ

  • 10. ...
    '12.11.11 8:45 PM (58.231.xxx.143)

    어쩜 그리 비슷한 생각인지요..ㅋㅋ

  • 11. 흐흐흐
    '12.11.11 8:53 PM (112.163.xxx.86)

    제가 지겨워 하는곡 리스트가 여기에 모두 망라되어있네요..저하고 느낌들이 같아서 반가워요
    거위의 꿈, 사랑으로,만남,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 12. 정말 ...
    '12.11.11 8:58 PM (1.250.xxx.158) - 삭제된댓글

    거위의꿈은 김동률.이적 노래가 최고라 생각하고 인*이 나오면 돌려요
    본문의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어쩌구 하는 노래, 저는 소름이 돋아요
    그런데 사생활은 무슨 얘긴가요? 티비에 가끔 나와서 보면 정말 닭살이던데..
    저는 저만 이상한줄 알았어요. 한번 이 얘기 했다가 정말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거든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이 노래도 그렇구요
    추*열 노래도 ....
    제가 저 윗분 댓글처럼 지나친 감정호소.. 이런 것에 민감한가 봐요. 다른 면은 되게 무심한데,
    같은 생각들을 하신다니 반갑네요^^

  • 13. 윗님
    '12.11.11 9:18 PM (183.97.xxx.209)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노래 부른 가수가 여자문제가 터졌었을 거예요.
    그런 노래를 부르며 여자문제라니 참 타격이 심했죠.
    그러자 그 가수가 그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와이프 데리고 티비 나와서 아무일도 아닌 척 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암튼 여기저기서 들리던 그 노래 지긋지긋해요.

  • 14. 파란 숨
    '12.11.11 9:30 PM (222.110.xxx.51)

    전 가사도 딱 서울대 나온 문학청년 범생이가 쓴 티가 나서 답답하던데요.
    물론 이 적, 성실하고 멋진 가수라 보기 좋습니다만...
    전 그런 노력하고 사랑하니 결국은 에헤라 칭칭나네 스타일의 노래, 좀 심사 꼬일 때가 있어서리 동감 백만표 날려요!!!!

  • 15. ..
    '12.11.12 8:51 AM (220.123.xxx.213)

    만남,사랑으로 노래는 좋은데 왜이리 질리는지 듣기싫어요

  • 16. 넬라판타지아 추가..;;;
    '12.11.12 10:34 AM (220.119.xxx.40)

    좋은 노래 남격때문에..엄청 지겨워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692 이해할 수 없는 애아빠의 생각 12 둥둥 2012/12/13 3,064
190691 리큅 식품건조기LD-918B(6단):103,000원 가격 괜찮나.. 2 ... 2012/12/13 2,125
190690 예쁜 빨간 색 머플러를 찾고 있는데요 3 지름신 2012/12/13 1,278
190689 한겨울에 테딘, 테르메덴 춥지 않나요? 5 워터파크 2012/12/13 2,386
190688 요번 3차 토론....이정희후보가 큰 거 한건 터뜨릴것 같아요!.. 8 해피 2012/12/13 2,728
190687 남편 설득법 4 .... 2012/12/13 969
190686 방송대 행정학과 편입 방송대 2012/12/13 1,427
190685 강아지 아이큐 테스트예요 5 qqqqq 2012/12/13 5,074
190684 김무성 '안철수 자작 테러설' 제보 난무 7 세우실 2012/12/13 1,714
190683 건나물 믿을만한 온라인 사이트 여쭙니다.. 1 먹거리 2012/12/13 649
190682 통신사 결합상품 18개월사용 위약금이 45만원이래요 9 비와요 2012/12/13 1,535
190681 [속보]“美, 北로켓 정보 한국에만 숨겼다” 14 우리는 2012/12/13 2,664
190680 3차 토론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 2 그럼 2012/12/13 1,053
190679 인간 마이크' 맛들인 안철수, 5년 뒤에도? 2 호박덩쿨 2012/12/13 1,073
190678 혹시 집에 찾아와서 1번 찍으라는 3 불법선거운동.. 2012/12/13 942
190677 초등고학년 남아들 무슨 브랜드 옷 입혀야하나요 5 ?? 2012/12/13 1,946
190676 숙제다 했어요..건강검진..부재자투표.. 2 숙제끝 2012/12/13 718
190675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중 - 요건 꼭 읽어보세요 ^^ 2012/12/13 1,220
190674 마음다스리는 글... 1 엄마라는 이.. 2012/12/13 1,170
190673 마지막 정성을 모아 12.15 오후 3시 "앵.. 탱자 2012/12/13 1,014
190672 돌지난아기 우유 어떻게 먹이시나요 6 우유 2012/12/13 1,946
190671 재산제로에 빚까지있는 상태... 1 위자료 2012/12/13 1,704
190670 웰론패딩은 그냥 솜이라 싼건가요? 4 아들 패딩 2012/12/13 6,948
190669 8mm혹이있다는데.. 1 위내시경검사.. 2012/12/13 1,839
190668 요즘 같은 시기에.. 기모본딩팬츠 사이즈 문의합니다 2 죄송...ㅠ.. 2012/12/1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