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좋다는 것 인정해요.
근데 이 사람 저 사람 나와 하도 질러대서인지,
이 노래만 들으면 경기가 나려고 해요.^^;
그리고 전에는 '존재의 이유' 던가 하는 제목의 노래도 지겨웠어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로 시작하는 노래.
물론 너무 많이 불려서 그렇겠지만,
그 가수의 사생활이 드러나 더 싫어졌던 거구요.
학창시절에 제 친구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만 들으면
미칠 것 같다고 하더니...^^;
가사 좋다는 것 인정해요.
근데 이 사람 저 사람 나와 하도 질러대서인지,
이 노래만 들으면 경기가 나려고 해요.^^;
그리고 전에는 '존재의 이유' 던가 하는 제목의 노래도 지겨웠어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로 시작하는 노래.
물론 너무 많이 불려서 그렇겠지만,
그 가수의 사생활이 드러나 더 싫어졌던 거구요.
학창시절에 제 친구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만 들으면
미칠 것 같다고 하더니...^^;
거위의 꿈.....저도 좀 너무 들어서인지 지겨워요.
저두요 사랑으로,만남그리고 거위의 꿈 추가예요 아 지겨워 ㅠㅠ
전 괜챦은데 제 남편도 이노래 나오면 너무 지겹다며 싫어해요.
식상한 레퍼토리인건 맞는듯 한데 서문탁이 부른 거위의 꿈이 제일 좋네요 전. 파워풀한 목소리에 희망찬 가사가 잘 녹아 들어 보였어요 오늘 제 기분탓일 른지도 모르겠어요^^
저두요 사랑으로,만남 그리고 거위의 꿈 추가예요22222222222
전 지나친 감정호소?가 느껴지는곡은 지겨워요ㅜ
너를사랑해 너무 싫어요
전 인순이 거위의 꿈이 제일 듣기 힘들어요 ㅠ
저도 거위의 꿈 때문에 인순이까지 싫어졌어요ㅠㅠ
어쩜 그리 비슷한 생각인지요..ㅋㅋ
제가 지겨워 하는곡 리스트가 여기에 모두 망라되어있네요..저하고 느낌들이 같아서 반가워요
거위의 꿈, 사랑으로,만남,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거위의꿈은 김동률.이적 노래가 최고라 생각하고 인*이 나오면 돌려요
본문의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어쩌구 하는 노래, 저는 소름이 돋아요
그런데 사생활은 무슨 얘긴가요? 티비에 가끔 나와서 보면 정말 닭살이던데..
저는 저만 이상한줄 알았어요. 한번 이 얘기 했다가 정말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거든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이 노래도 그렇구요
추*열 노래도 ....
제가 저 윗분 댓글처럼 지나친 감정호소.. 이런 것에 민감한가 봐요. 다른 면은 되게 무심한데,
같은 생각들을 하신다니 반갑네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노래 부른 가수가 여자문제가 터졌었을 거예요.
그런 노래를 부르며 여자문제라니 참 타격이 심했죠.
그러자 그 가수가 그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와이프 데리고 티비 나와서 아무일도 아닌 척 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암튼 여기저기서 들리던 그 노래 지긋지긋해요.
전 가사도 딱 서울대 나온 문학청년 범생이가 쓴 티가 나서 답답하던데요.
물론 이 적, 성실하고 멋진 가수라 보기 좋습니다만...
전 그런 노력하고 사랑하니 결국은 에헤라 칭칭나네 스타일의 노래, 좀 심사 꼬일 때가 있어서리 동감 백만표 날려요!!!!
만남,사랑으로 노래는 좋은데 왜이리 질리는지 듣기싫어요
좋은 노래 남격때문에..엄청 지겨워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3024 | 38세 노처녀,세상이 두려워요.. 20 | 두려움 | 2013/01/06 | 12,635 |
203023 | 좀 허접한 질문이지만.. 가방 선호도- 마크제이콥스 vs 구찌 .. 5 | 이와중에 | 2013/01/06 | 2,392 |
203022 | 태비길냥이 그리고 옆집 고양이 죠오지 2 | gevali.. | 2013/01/06 | 1,143 |
203021 | 손으로 빨래했어요. 11 | 오랫만 | 2013/01/06 | 2,473 |
203020 | 티몬에서 파는 갤럭시탭2 질문요 | 지금 | 2013/01/06 | 800 |
203019 | 이사하기 전 짐 버리기, 뭐가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10 | 아자! | 2013/01/06 | 9,251 |
203018 | 굴은 상하면 비린내가 더 많이 나나요? 5 | 쓰리앰 | 2013/01/06 | 7,267 |
203017 | 다함께 차차차 카톡게임이요 2 | 스마트폰 게.. | 2013/01/06 | 1,195 |
203016 | 요즘 빨래어떻게 하세요 5 | 빨래 | 2013/01/06 | 1,721 |
203015 | 갑작스런 로스쿨유학.. 16 | 이건무슨상황.. | 2013/01/06 | 4,930 |
203014 | 30초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아이허브) 5 | 점점 | 2013/01/06 | 1,729 |
203013 | 촛불시위,천안함,부정선거의혹 그리고 사망 32 | 무서워 | 2013/01/06 | 3,348 |
203012 | 언니들~ 간식 선물할껀데 뭐가 좋을까요? 16 | idea | 2013/01/06 | 2,917 |
203011 | 인천공항 안에 성당 가보신분 | 성당 | 2013/01/06 | 1,502 |
203010 | 정말 말도 안되는 글엔 댓글 달지맙시다 17 | 건의~~ | 2013/01/06 | 1,551 |
203009 | 예비중학수학선행 수박씨닷컴에 관해서 2 | 궁금증 | 2013/01/06 | 4,489 |
203008 | 교복은 언제 맞추나요? 14 | 예비중엄마 | 2013/01/06 | 2,593 |
203007 | 최 조씨 생각나는 거 5 | ㅓ | 2013/01/06 | 6,928 |
203006 | 야채스프 신장에 괜찮을까요 2 | 주희맘 | 2013/01/06 | 4,139 |
203005 | 방음 잘 안되는 집 인건 알았는데... 7 | ... | 2013/01/06 | 2,981 |
203004 | 디지털 피아노 치는 소리는 딴집에 안들리나요? 3 | 디비 | 2013/01/06 | 1,939 |
203003 | 시래기 삶은 것 두덩이 어떻게 해 먹나요? 7 | 냉장고에 있.. | 2013/01/06 | 2,098 |
203002 | 조성민 자살에 소식에 생각나는 영화 안나 카레리나 18 | ... | 2013/01/06 | 18,590 |
203001 | 선화예고 진학 준비중에 갈등이 생겼어요.... 20 | 홍홍맘 | 2013/01/06 | 13,206 |
203000 | 아이 미국유학관련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딸사랑 | 2013/01/06 |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