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목소리 크고 말 많고 잘하고 살져있는 상태인데요.
스트레스로 살이 쪄서 그런거 몰라요.사람들이...작은 일에 소심하고 고민이 많아요.
지금의 상황들도 너무 싫고...가끔은 정말 폭식도 합니다.
그리곤 마음의 위안도 해요...난 딸도 아들도 있고 차도 있고 집도 있고 남들 다 부러워하는 좋은 직업의 남편도 있다..하지만 늘
작은 고민들로 어지럽습니다.
아.........정말 힘드네요.
살아있는한은 주~~~욱 이지요
사람은 원래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 싶죠.
고민이 없다는건 살아있지 않다는것과 같을겁니다.
오죽하면 수도자들이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하는고민을 사서 하겠습니까?
우리처럼 만날 걱정 고민하는것이 인생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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