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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원칙마져 무너진 박근혜 이랬다 저랬다 뭐하나 일관성없는..

호박덩쿨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2-11-11 16:46:51
신뢰와 원칙마져 무너진 박근혜 이랬다 저랬다 뭐하나 일관성없는.. 


소위 “앞만 향해 나아간다” 라거나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말의 진정한 뜻에는
초지일관, 즉, 정책의 일관성을 말한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박근혜님의 행보를 보며는
이랬다 저랬다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등, 실로 뭐하나 일관성 없다 하겠습니다!


경제민주화만 해도 지금은 거의 맹탕국물에 가깝지요 과거사 화해문제도 정수장학회등에서
강탈이 아니다라고 발언함으로써 도로 원점으로 돌려놨지요. 100% 대한민국도 보수대통합
집토끼 단속으로 돌아섬으로써 물거품이 되는등 실로 뭐하나 제대로 일관성을 갖추지 못함!


위에 열거한게 진짜 진짜 사실이라면 박근혜가 지금까지 굳게 믿고있는 신뢰와 원칙 마져도
무너졌다고 보는게 사실이 아닐런지요. 도대체 박근혜 주변에는 누가 있길래 이렇게 모든걸
포기하고 보수대연합으로 돌아서게 하는걸까요 물론 산토끼잡는 전략도 끝까지 하겠지만은 



글고요, 산토끼잡는게 진심이 담기게 아니고 단지 코스프레였다면 정직한것도 아닌것 같아요!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11061212543

IP : 61.102.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1.11 4:46 PM (61.102.xxx.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ㅂㅂ
    '12.11.11 4:56 PM (210.206.xxx.37)

    부산에서 밀린다니까 해수부 다시만든다고 하는것만 봐도 알죠..ㅋㅋㅋ쇠고기협상으로 난리났을 때 어린 여중생들도 나와서 자기의견 거침없이 표현하는데 복당복당 이말만 하고..지방선거에서 야권대승하니깐 세종시지키겠다고 그때서야 충청권표 얻을라고 한거였으면서 원칙.신뢰 웃기지 도 않아요

  • 3. 호박덩쿨
    '12.11.11 5:16 PM (61.102.xxx.169)

    ㅂㅂ님 그러게요 원칙과 신뢰가 딱 한군데 유용하게 쓰였는데 그게 충청권 수도 옴기는 거였죠.
    그래서 난 그때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를 엄청 진짜라고 믿었었는데

  • 4. 호박덩쿨
    '12.11.11 5:19 PM (61.102.xxx.169)

    물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세종시 문제도 원칙과 신뢰의 이행이라기 보담
    어쩌면 충정권에 대한 장기적인 포석 전략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5. 사과
    '12.11.11 5:23 PM (183.104.xxx.162)

    ㅎㅎㅎ 알고 보면 다~쇼쇼쇼 입니당~~

  • 6. 호박덩쿨
    '12.11.11 5:27 PM (61.102.xxx.169)

    사과님 그러게요 그 전략이란것이 항상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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