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뢰와 원칙마져 무너진 박근혜 이랬다 저랬다 뭐하나 일관성없는..

호박덩쿨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2-11-11 16:46:51
신뢰와 원칙마져 무너진 박근혜 이랬다 저랬다 뭐하나 일관성없는.. 


소위 “앞만 향해 나아간다” 라거나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말의 진정한 뜻에는
초지일관, 즉, 정책의 일관성을 말한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박근혜님의 행보를 보며는
이랬다 저랬다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등, 실로 뭐하나 일관성 없다 하겠습니다!


경제민주화만 해도 지금은 거의 맹탕국물에 가깝지요 과거사 화해문제도 정수장학회등에서
강탈이 아니다라고 발언함으로써 도로 원점으로 돌려놨지요. 100% 대한민국도 보수대통합
집토끼 단속으로 돌아섬으로써 물거품이 되는등 실로 뭐하나 제대로 일관성을 갖추지 못함!


위에 열거한게 진짜 진짜 사실이라면 박근혜가 지금까지 굳게 믿고있는 신뢰와 원칙 마져도
무너졌다고 보는게 사실이 아닐런지요. 도대체 박근혜 주변에는 누가 있길래 이렇게 모든걸
포기하고 보수대연합으로 돌아서게 하는걸까요 물론 산토끼잡는 전략도 끝까지 하겠지만은 



글고요, 산토끼잡는게 진심이 담기게 아니고 단지 코스프레였다면 정직한것도 아닌것 같아요!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11061212543

IP : 61.102.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1.11 4:46 PM (61.102.xxx.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ㅂㅂ
    '12.11.11 4:56 PM (210.206.xxx.37)

    부산에서 밀린다니까 해수부 다시만든다고 하는것만 봐도 알죠..ㅋㅋㅋ쇠고기협상으로 난리났을 때 어린 여중생들도 나와서 자기의견 거침없이 표현하는데 복당복당 이말만 하고..지방선거에서 야권대승하니깐 세종시지키겠다고 그때서야 충청권표 얻을라고 한거였으면서 원칙.신뢰 웃기지 도 않아요

  • 3. 호박덩쿨
    '12.11.11 5:16 PM (61.102.xxx.169)

    ㅂㅂ님 그러게요 원칙과 신뢰가 딱 한군데 유용하게 쓰였는데 그게 충청권 수도 옴기는 거였죠.
    그래서 난 그때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를 엄청 진짜라고 믿었었는데

  • 4. 호박덩쿨
    '12.11.11 5:19 PM (61.102.xxx.169)

    물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세종시 문제도 원칙과 신뢰의 이행이라기 보담
    어쩌면 충정권에 대한 장기적인 포석 전략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5. 사과
    '12.11.11 5:23 PM (183.104.xxx.162)

    ㅎㅎㅎ 알고 보면 다~쇼쇼쇼 입니당~~

  • 6. 호박덩쿨
    '12.11.11 5:27 PM (61.102.xxx.169)

    사과님 그러게요 그 전략이란것이 항상 문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455 엄마가 매니저... 12 숨막혀..... 2013/01/07 3,523
203454 약속어음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3 기간 2013/01/07 1,017
203453 개키우는 집의 고양이 분양 어떨까요? 6 ... 2013/01/07 915
203452 레미제라블의 시대.. 평행이론 같은 현재. 48 원 데이 모.. 2013/01/07 6,175
203451 에어워셔 사용하신 분들이요 추천해주세요 4 가습기와 다.. 2013/01/07 1,536
203450 살면서 다른가족과 만남없이, 오롯이 우리가족끼리만 지내시는분 계.. 11 ..... 2013/01/07 3,477
203449 a형간염 검사 결과 포지티브래요.무슨 의미인지요? 3 목단 2013/01/07 2,537
203448 나도 추천하오 1 나의 독서편.. 2013/01/07 588
203447 돈 벌기 1 취업~~ 2013/01/07 1,013
203446 아기 기르면서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가전 아이템이 있을까요? 1 아이디어고갈.. 2013/01/07 793
203445 인천 송도와 안산 고잔신도시 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으랏차차 2013/01/07 2,690
203444 자동차 보험 갱신에 대해?? 5 감 익을때면.. 2013/01/07 1,147
203443 가격대비 허접한 음식먹으면 화가 나요 13 비싼물가 2013/01/07 3,130
203442 금을 팔려하는데.. 1 익명 2013/01/07 1,323
203441 역시 근혜님 밖에 없네요.취등록세 인하 뿐만 아니라 19 ... 2013/01/07 3,792
203440 말티즈,눈물자국? 8 초보 2013/01/07 4,727
203439 70대 아버님 파카를 사려구요.. 6 궁금해요 2013/01/07 1,239
203438 오늘 뭐하셨나요? ^^; 7 궁금 2013/01/07 1,115
203437 아파튼데 음식물쓰레기를 올 해 들어서 한 번도 안가져 가서 대.. 1 .. 2013/01/07 1,277
203436 남친이 있어도 노처녀는 힘듭니다. 17 초롱꽃 2013/01/07 5,980
203435 "밀라노와 자매결연" 대구시 거짓홍보로 망신 2 참맛 2013/01/07 1,475
203434 아이 다니려는 학교에 동창이 교사로 있다면 7 2013/01/07 2,485
203433 소설들 2 레모네이드1.. 2013/01/07 939
203432 재검표 관련 박지원 트윗 3 좀전 2013/01/07 2,578
203431 KBS, 새누리당 쌍차 사태 해결 적극 나섰다? yjsdm 2013/01/07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