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가 죽일넘들이죠.
성욕이 넘치는 나이의 청소년을, 키스도 안 해 본 걸로 포장해서 롤리타 장사하려 들었으니 말이죠.
아이유의 성욕과 장사하려는 기획사의 포장 사이에 생긴 간극을 왜 우리더러 그러나요 ?
저는 아이유 싫어하지 않아요, 은혁에게 피해가 갈게 미안하다 한 것도 경우 있어 보이고요.
허나, 우리나라 아이돌은 돈 버는 대신, 제 관능의 주인이 되지 못해요, 절대.
우리때문이 아니라 롤리타에게 환장한 아저씨들이나 돈 벌려는 기획사 땜에요.
여자들은 아이유에게 별로 관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