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20년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그때는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이 지금은 당연한게 참 많은 거 같아요.
예를 들면 핸드폰...
또 이메일...
등등,.
또 옆에도 글이 있지만
시부모와 며느리와의 관계..
예전에는 시부모님이 명령(?)을 하면 무조건 네 해야 하는 게 맞았고
그걸 거부할 생각자체가 폐륜이라고 여겨졌는데
요새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눈치 보는게 당연한 게 되어가고요..
그래서
20년쯤후에 그때도 이 카페가 있다면 어떤 글들이 올라올까..
궁금하네요.
그땐 우리딸이 82질 하고 있을지도..ㅋㅋㅋㅋ
20년전 PC통신 세대나 여기 82나..주된 사용계층 비슷하지 않을려나 싶은..
PC통신 시절..그때는 10대후반-20 대들이었으니 남녀청춘들 연애이야기가 많았던것 같고
지금 아줌마들 그때되면 다들 며느리 사위볼 시기 아닌가요??
시엄마 친정엄마들 입장의 얘기가 올라오지 않을런지 ^^
정말 그야말로 50대 세상이겠네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40도 두려운데 ㅡ,,,,,,,,,,
그래도 살아있었음 좋겠어요
그것도 잘 .......
모든 님들도 그렇고 .....
아들네 갔더니 문을 안열어줬다고...서글프다고...
위로 받으려고 글 썼다가
요즘 세상에 누가 장가간 아들 얼굴보려하냐구~
겁도 없다구~
당해도 싸다구~~ 혼나고 있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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