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감 껍질째 드시나요?

단감 조회수 : 6,135
작성일 : 2012-11-11 14:24:48
껍질까지 먹어야 몸에 좋다고하는데 껍질이 뻣뻣해서 씹기가 좀..
깎아서 먹으려하니 엄마가 자꾸 잔소리하시네요 껍질이 몸에 좋다 음식쓰레기도 줄이게 깍아먹지 마라고
과일껍질은 암만 먹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ㅜㅜ
IP : 27.35.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ㅋ
    '12.11.11 2:30 PM (180.182.xxx.140)

    생협이나 뭐 그런데서 약안치고 나온건 껍질째 먹구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산건 껍질깎아먹어요.
    저는 참외도 껍질먹어요
    누가 그러던데 참외껍질에 마그네슘이나 암튼 무기질류의 영양소가 많다고 그래서요
    먹다보니 적응되어서 다 먹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역시나 약안친건 그대로 먹고..마트나 시장에서 파는건 껍질깍고 먹어요

  • 2. 단감은...
    '12.11.11 2:30 PM (1.236.xxx.67)

    단감과 배는 껍질째 못먹겠던데요.
    껍질째 잘 먹는 편인데 단감과 배는 깎아 먹어요.

  • 3. 감은
    '12.11.11 3:05 PM (125.135.xxx.131)

    너무 단단해서 껍질째 먹기 힘들어요.
    속만 먹어도 몸에 좋으니까 억지로 무리하게 들지 마세요.
    엄마 그러시니 몰래 드세요.

  • 4. 이슬
    '12.11.11 3:16 PM (61.82.xxx.142)

    몇번 먹다보면 아무렇지 않아요.
    소다 풀은 물에 담가 두었다 껍질째 먹어요.
    이왕이면 몸에 좋게 먹자 싶어요.

  • 5. 먹을만 하네요
    '12.11.11 3:17 PM (175.120.xxx.203)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 6. ㅇㅋ
    '12.11.11 3:19 PM (180.182.xxx.140)

    그니깐여..먹다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껍질먹는사람보면 좀 무식해보이고 그랬어요.
    영양제를 덜 먹고 건강해지는 방법 생각하다가..
    참고로 참외 껍질째 먹으니깐 피부가 확실히 차이나더라구요'
    제 느낌엔 그랬어요.
    그이후부터 사과.배 단감..특히 단감은 딱딱할때말고 식탁위에 좀 놔두면 살짝 물렁해져요
    그때 먹으면 되요.
    깎아먹어도 단감 단단할때는 잘 못먹기도 하구요.
    다 먹을수 있어요.

    조금씩 적응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 7. ...
    '12.11.11 3:55 PM (175.223.xxx.141)

    울집 막내는 배도 껍질채 먹다가 오히려 크니 깍아 먹구요.
    사과.감.복숭아등 다 껍질채먹어요.
    습관들이기 나름인것같아요.

  • 8. 하니
    '12.11.11 11:21 PM (211.54.xxx.153)

    껍질채 안먹으면 먹은 느낌이 안나서 껍질채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23 요즘 음식점 에서 파는 함박 스테이크 맛 어떤가여 ? 소소맛 돈.. 함박 2012/11/12 360
176022 지난 총선때 야권 승리! 라고 김칫국 자신분들이 4 루나틱 2012/11/12 576
176021 피임약 복용방법 질문입니다 3 질문 2012/11/12 1,542
176020 설탕대용 감미료 화인스위트.에리스리톨 2 급해요 2012/11/12 912
176019 문재인문재인 하시지만 (인터넷에서는) 글쎄요. 박근혜가 발리기만.. 3 ........ 2012/11/12 879
176018 학원강사 (스타강사) 되시려는 분들 좋은 강연회가 있네요 1 핑크엔젤2 2012/11/12 1,682
176017 닭이 부산 씨앗호떡집 갔을때 6 ㅋㅋ 2012/11/12 1,681
176016 장터 코치가방 중에서 이거 어떤가요? 2 코우치 2012/11/12 1,322
176015 안철수의 한수는 정말...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3 ㅇㅇㅇㅇㅇ 2012/11/12 1,974
176014 멸치젓 끓여서 거르고 건더기 어떻하는건지 알려주세요. 6 비오느저녁 2012/11/12 1,282
176013 오늘 저녁 뭐 해서 드세요?! 14 뭐묵나~~ 2012/11/12 2,349
176012 일반적으로 돈이 안중요하다는 사람은 본말전도가 싫은사람이죠 4 루나틱 2012/11/12 1,113
176011 저같은 시누이 어때요? 6 저같은 2012/11/12 1,697
176010 저도 남편의 과거요... 15 ㅡ.ㅡ;; 2012/11/12 4,703
176009 반포에 정말 싼 전세가 있는데 1 ... 2012/11/12 1,864
176008 혹시 유니클로 롱패딩 입어보신 분? 2 추워 2012/11/12 4,137
176007 가족여행추천요 1 주란 2012/11/12 516
176006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이웃에 어디어디 인사해야할까요..?? 7 토욜이사 2012/11/12 1,837
176005 최고의 코팅팬 좀 소개해 주세요 7 스텐팬은 성.. 2012/11/12 2,059
176004 지난 토요일에 고추장을 담았는데요... 5 투다맘 2012/11/12 892
176003 김연숙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 7 버드네 2012/11/12 1,206
176002 졸업액자 골라야 하는데 크리스탈 마블액자 좋은가요? 1 후~ 2012/11/12 1,219
176001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5 하니 2012/11/12 1,217
176000 관절이 안 좋으신데, 동네 아줌마자전거동호회 괜찮을까요? 3 친정엄니용 2012/11/12 924
175999 아웃백5만원식사권 당첨이네요 더니엘리 2012/11/12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