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냉장고 처음 나왓을 때 대체 이런걸 누가 써?

김냉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2-11-10 20:24:22

김치냉장고 처음 나왓을 때 대체 이런걸 누가 써? 이럼서 다들 비웃는 분위기였잖아요

 

검색해보니 94년에 만도에서 딤채가 처음 나왔네요.

 

그당시만 하더라도 돈이  남아돌고 집이 넓어서 할일없는 사람들이나 구입하는게 김냉이었는데

 

지금은 왠만한 가정엔 필수품이 되었네요. 암튼 대단한 선견지명이에요

 

심지어는 자취생이나 2인가정을 위한 소형 김냉도 잘팔리는거 같고...

IP : 121.167.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1.10 8:25 PM (121.100.xxx.41)

    그러게요... 김치 냉장고 없이 어찌 살았나 몰라요;;

  • 2. ..........
    '12.11.10 8:30 PM (118.219.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때 김치 냉장고 사서 썼어요.
    냉장고 두개라서 요긴하게 잘썼어요...

  • 3. 김치냉장고 없을땐
    '12.11.10 8:36 PM (116.120.xxx.67)

    김장을 이렇게 요란뻑적지근하게 안 하고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김장 3달 먹을꺼만 하고 묻을때 없어서 묵은지 만들고 하진 않았는데 집집마다 김치냉장고 생기고 김장 양이 너무 는거 같아요. 울 엄마 두달에 한번씩 김치 담으셨는데 김장때 담으시면 이젠 추석이나 되야 김치 담으신다는.... ㅎㅎㅎㅎㅎ

  • 4. 맞아요
    '12.11.10 8:42 PM (39.120.xxx.193)

    김장김치 대량으로해서 일년 내내 먹고요.
    동치미도 만들어 내내 먹고, 식혜도 담궈서 살얼음 동동 뜨게 만들어서 먹어요.

  • 5. 스탠드형
    '12.11.11 4:05 PM (118.91.xxx.85)

    저는 스탠드 김치 냉장고 나오자마자 사서 썼어요.
    그때, 사람들이 모두 비웃었어요..... 그거 김치 다 못쓰게 될거고, 그저 뚜껑식이라야 좋은거라고.
    요즘은 오히려 뚜껑식이 슬슬 안보이기 시작하네요....
    마케팅이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지는걸 느껴요.

  • 6. 또마띠또
    '12.11.11 6:24 PM (118.35.xxx.47)

    만도에서 딤채 나오기 7-8년전에 엘지에서 먼저 김치 냉장고가 나왔어요. 물론 첨엔 업소용이었지만 말이죠. 김치냉장고의 역사는 엘지가 가장 오래됬다고 들었습니다. 엘지전자 근무하던 분이 그러더군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8 초능력 고백해봐요. 115 유사인류 2012/11/14 16,401
177807 피부가 보들보들 벗겨놓은 계란 같아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 2 ? 2012/11/14 3,041
177806 이 늦은밤에 이사오는집... 31 나옹 2012/11/14 9,062
177805 김밥 맛탕 라볶이 오뎅탕 분식매니아 소환중 18 .... 2012/11/14 3,310
177804 3살아기 코막혀서 잠을 못자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4 잠을 못자요.. 2012/11/14 2,885
177803 그럼 색조에서 빨간립스틱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빨간색얘기나.. 2012/11/14 2,007
177802 유치원 학비가 나 다닐때 대학등록금이네.. 16 ㅡ.ㅡ 2012/11/14 2,998
177801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2012/11/14 5,685
177800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2012/11/14 2,531
177799 알타리에는 찹쌀죽 2 알타리무김치.. 2012/11/14 1,635
177798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571
177797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624
177796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258
177795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739
177794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668
177793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377
177792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432
177791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987
177790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808
177789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397
177788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752
177787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933
177786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167
177785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612
177784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