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식으로
오늘 맘 먹고...걷다가..
무청을 잔뜩 쌓아놓은 봉투를 발견하고..
3천원에 사왔다는...
아주머니가 며느리 갔다주려고 차곡차곡 쌓아놓았다는데
정말 양이 엄청...
아파트 앞에서 열무랑 무 파시는 할머니인데...
젊은 사람이 뭔 무청을 좋아하냐며...거의 거저로..
들고오느라..반 죽었다 살았났지만...
부엌 빨래걸이에 잔뜩널었났다는...
어제 과식으로
오늘 맘 먹고...걷다가..
무청을 잔뜩 쌓아놓은 봉투를 발견하고..
3천원에 사왔다는...
아주머니가 며느리 갔다주려고 차곡차곡 쌓아놓았다는데
정말 양이 엄청...
아파트 앞에서 열무랑 무 파시는 할머니인데...
젊은 사람이 뭔 무청을 좋아하냐며...거의 거저로..
들고오느라..반 죽었다 살았났지만...
부엌 빨래걸이에 잔뜩널었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