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상민 훅~~~갔네요
1. 그 사람은 좀
'12.11.10 7:39 PM (119.18.xxx.141)가야되겠던데 ..........
2. 음..
'12.11.10 7:49 PM (124.53.xxx.156)그게... 그 나이에 그 정도의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그런 말을 했을 때...
져야하는 책임의 정도인거지요...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는지는 알겠지만..
그 얘기를 하려면 팩트를 가지고 말했어야 했는데...
팩트가 아닌 걸 가지고 말해놓고...
반박하는 피해자에게 사과를 한게 아니라...
어떻게 감히 학생이 교수에게 고소하냐는 말로...
오히려 피해자를 정신병자로 몰고간 사람이잖아요...
그래놓고 이번에 또 사고쳤죠...
안불러주면 안나갔으면 되는 겁니다...
종편나가서 또 말 잘못한걸...
새누리는 또 꼬투리 잡고.. 그 사람이 아닌 야권후보들에게 사과하라고 했죠...
그 사람은 좀 입 좀 닫고 있어야 할 때인듯요...3. ㅂㅁㅋ
'12.11.10 7:50 PM (115.126.xxx.115)이 사람 싫어...
4. 고소영박
'12.11.10 7:50 PM (210.101.xxx.231)교수생활 해야죠. 방송에서 안보이게된건 천만다행이고^^
5. 고소영박
'12.11.10 7:54 PM (210.101.xxx.231)입이 교수답지않게 걸레같아요
6. 나두싫어
'12.11.10 8:07 PM (218.158.xxx.226)아까 쾌도난마에 또나왔더만요
자기는 그런말 안했다 죽어라 변명하던데,,
방송 리플레이로 돌려보니
결국은 그런의미로 한말인데,,끝까지 오리발..
김연아쑈발언까지만해도 그럴수 있다 넘어갔는데
이번에 그냥
듣는사람 불쾌했다면 미안하다 쿨하게 사과한마디 하면 될껄
아무리 박근혜가 밉고 안철수지지하는 입장알지만
왜이리 스스로 밉상이 되어가는지 모르겠어요7. 그냥
'12.11.10 8:20 PM (59.7.xxx.246)본인 심리나 알아보고 치료했음 좋겠어요.
8. 그
'12.11.10 9:00 PM (116.32.xxx.137)김연아를 추대된 중앙아시아 어느 종족의 어린 여왕에 빗대었죠. 월경 시작 전 까지는 신성이 있는걸로 추앙받다가 월경과 동시에 평민으로 돌아가는. 그후의 인생은 비참 그 자체라고.
김연아가 추대된것도 아니고 자신의 노력으로 그자리에 올라간것 그리고 추앙받지도 못 했으며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라보지 않았어요.
그는 어떤 면에서 굉장히 왜곡 되어있죠. 특히 여왕추대에9. ....
'12.11.11 12:37 PM (112.153.xxx.24)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이분 좀 치료가 필요한듯
색다른 상담소때 나름 신선했는데 김연아때 보니 심리 치료 남만 하라 할께 아니더라고요10. 다른 해석
'12.11.11 1:36 PM (14.63.xxx.79)총장한테 경고먹고, 연구지원 다 끊기고, 다들 슬슬 피한다.
.
대선후보 측근의 말한마디에 총장이 교수한테 경고를 내리다니요, 그리고 연구지원을 끊다니요.
사실이라면 연세대학교 문제있는 학교입니다.
결과적으로 황상민교수 동정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황상민교수가 은근히 운이 있어요. 훅 갈 뻔하다가도 상대쪽의 과잉대응으로 살아나요.11. 글쎄요??
'12.11.11 3:40 PM (39.112.xxx.208)최근 프로에 나와 입장 표명하시던데......그거 들으면 오히려 김성주가 훅~가겠던걸요? ㅎㅎ;;;
12. fdf
'12.11.11 5:06 PM (175.197.xxx.119)김ㅇㅇ보고 말년이 비참할거고 자ㅅ할거라고 악담 퍼붓는 거 보면
완전 정신병자지 교수직함달고 티비에 나오면 안되겠던데요13. 왜요
'12.11.11 5:09 PM (182.211.xxx.11)왜요 ^^ 주관있고 갠찬으시던데
14. 미친*
'12.11.11 5:10 PM (218.158.xxx.226)어제두 나와서 내내 요리조리 자기변명으로 빠져나가더군요
박근혜를 신격화한다는둥
예수님 용변얘기 빗대어가며,,
너무 엇나가는 비유를 들어가며,,
뺀질뺀질 오버하는데 정말 꼴보기싫어요15. 그래요?
'12.11.11 5:38 PM (116.124.xxx.143)저는 생식기..반박 쾌도난마 보고 유쾌했는데요... 아주 조롱하는 솜씨가 보통이 넘어요. 연기는 좀 오글거리지만..생식기 발언도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 쓴 신문들의 탓이 더 크던걸요. 박근혜를 도와주려는 의도였다, 공주님이고 강인한 분이신데 여성대통령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할 땐 해학이 느껴지던데 저만 그랬던 모양이네요...
16. 교수답게
'12.11.11 5:52 PM (121.124.xxx.15)다 좋은데 심지어 자기 맡은 수업도 한학기에 얼굴 몇번 안비춘다네요. 언론 스포트라이트만 좋아하고 연구도 제대로 안하고 티칭도 제대로 안하는 게 무슨 교수입니까?
학교 내에서도 내보내고 싶어한다고 아는데요.
그리고 성추문도 있고 뭐 골고루 다 갖춘 인간입니다.
편 들어줄 건덕지가 없네요.17. ..
'12.11.11 6:22 PM (211.203.xxx.178)같은 사람 지지한다는게 쪽팔립니다 솔직히
차라리 저 인간은 박근혜 지지해 줬음 좋겠네요.18. 전 그분 말씀
'12.11.11 7:31 PM (116.39.xxx.87)듣는거 좋아해요
종편은 안보지만 유튜브에서 그분 나오는 것만 찾아서 봐요
저같은 분이 많은지 유트브에 올려 놓는것도 쪼개서 올려놓는 수를 쓰네요
일단 학자가 고리타분하게 남 듣기 좋은말을 하기가 백배는 쉬워요
본인 생각을 거침없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유가 일반적이면서 이해하기 쉬운것과 타당한 내용을 재미있게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19. 맞는 말씀 하시던데요?
'12.11.11 7:42 PM (125.177.xxx.31)구구절절이 맞는 말씀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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