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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저는 김치참 좋아 하는데요..

..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2-11-10 14:44:49

왜 김치를 포기채 꺼내서 손을쫘악 쫘악 찌져놓은 김치와
칼로 정갈하게 잘라놓은거하고...

맛있게 느껴지고지고 젓가락이 한번이라도 더가는 것은 손으로 찢어놓은김치..

정성의 차이 일까요?
IP : 119.192.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0 2:46 PM (118.32.xxx.169)

    무슨 채소든지 쇠와 닿으면 맛이 변해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칼 안대고 죽죽 찢은게 더 맛있죠.
    마늘도 믹서로 갈은거랑
    절구에 찧은거랑 맛이 달라요

  • 2. ....
    '12.11.10 2:50 PM (220.77.xxx.22)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쫙 찢은 김치 얹어~맛나요~츄릅~

  • 3. tv
    '12.11.10 2:56 PM (183.98.xxx.96)

    줄기와 잎을 따로 먹는것보다 같이먹을때 더 맛있는거죠

  • 4. ^^
    '12.11.10 3:28 PM (183.98.xxx.151)

    "김치참"이 뭔가하고..ㅎㅎ...
    칼국수 먹을땐 찢은 김치가 맛나요~

  • 5. 저두요
    '12.11.10 8:40 PM (120.29.xxx.209)

    '김치참'이 뭔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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