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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여학생이 부른 '세월이 가면'어땠나요?

어제 위탄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2-11-10 12:58:07

 

가슴 뭉클하긴 했지만,

심사위원들이 극찬할 정도로 좋았나요?

물론 저도 좋긴 했어요.

하지만 노래실력이 아주아주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거든요.

 

한동근 노래 들으면서 느꼈던 전율은 없더라구요.

실력도 감동도...

 

아직까진 한동근이 최고네요.^^

IP : 183.97.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래
    '12.11.10 1:04 PM (183.97.xxx.209)

    http://www.tving.com/vod/player/S001578769

  • 2. 그윽하게 잘 부르네요
    '12.11.10 1:12 PM (119.18.xxx.141)

    사연도 한몫했지만
    안정감 있게 잘 부르네요

  • 3.
    '12.11.10 1:15 PM (211.246.xxx.54)

    저는 잘안보는데
    우연히보게되었는데
    그아이는 노래를 잘한다기보단
    15살아이가 30살중반이나 되어야 느껴지는
    감정이 전해져서 짠하더군요
    감성이 있으니 이젠 스킬만있음 좋은 가수가 될수있겠죠
    그런 감성은 배운다해서배워지는것이 아니니까요

  • 4. ..
    '12.11.10 1:17 PM (118.219.xxx.247)

    좋았지만
    심사위원들이 사연에 좀 오버가 된 것 같아요.

  • 5. ..
    '12.11.10 1:18 PM (112.170.xxx.82)

    노래자체는 음정도 박자도 많이 나가요 근데 감성이.. 15살짜리가 저런 노래를 부른다는게 참 안스럽더라구요

  • 6. littleconan
    '12.11.10 2:01 PM (211.246.xxx.101)

    그노래 최호섭씨 노래아닌가요? 아이가 감정이 실리게 노래를 불렀고 기본 바탕은 좋았어요

  • 7. ....
    '12.11.10 2:12 PM (59.22.xxx.245)

    세월이 가면
    가사를 그렇게 잘 표현할수 있는지 15살짜리의 감성에 그냥 울컥 해지더군요
    잘 다듬고 키우면 듣기 좋은 노래 부를수 있는 가수가 될것 같던데요

  • 8. **
    '12.11.10 2:14 PM (121.145.xxx.221)

    아빠를 그리워 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수 있던데요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 떠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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