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하긴 했지만,
심사위원들이 극찬할 정도로 좋았나요?
물론 저도 좋긴 했어요.
하지만 노래실력이 아주아주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거든요.
한동근 노래 들으면서 느꼈던 전율은 없더라구요.
실력도 감동도...
아직까진 한동근이 최고네요.^^
가슴 뭉클하긴 했지만,
심사위원들이 극찬할 정도로 좋았나요?
물론 저도 좋긴 했어요.
하지만 노래실력이 아주아주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거든요.
한동근 노래 들으면서 느꼈던 전율은 없더라구요.
실력도 감동도...
아직까진 한동근이 최고네요.^^
사연도 한몫했지만
안정감 있게 잘 부르네요
저는 잘안보는데
우연히보게되었는데
그아이는 노래를 잘한다기보단
15살아이가 30살중반이나 되어야 느껴지는
감정이 전해져서 짠하더군요
감성이 있으니 이젠 스킬만있음 좋은 가수가 될수있겠죠
그런 감성은 배운다해서배워지는것이 아니니까요
좋았지만
심사위원들이 사연에 좀 오버가 된 것 같아요.
노래자체는 음정도 박자도 많이 나가요 근데 감성이.. 15살짜리가 저런 노래를 부른다는게 참 안스럽더라구요
그노래 최호섭씨 노래아닌가요? 아이가 감정이 실리게 노래를 불렀고 기본 바탕은 좋았어요
세월이 가면
가사를 그렇게 잘 표현할수 있는지 15살짜리의 감성에 그냥 울컥 해지더군요
잘 다듬고 키우면 듣기 좋은 노래 부를수 있는 가수가 될것 같던데요
아빠를 그리워 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수 있던데요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 떠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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