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란애 이쁜지 진짜 모르겠어요
너무 정석미인에 기준을 둬서 그런가
그냥 처음나올때부터 여론에서 너무 띄워줬다할까
아직 저애가 왜 인기있는지모르는사람이에요
최진실씨때나 김희선때는 확실히 이해가 갔는데
약간 신봉선틱하는 아이유가왜 인기있는지
웬지 평범처자들도 희망을 가질수있을것같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이야기나와서
ㄴㄴ 조회수 : 10,929
작성일 : 2012-11-10 08:44:20
IP : 118.41.xxx.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2.11.10 8:45 AM (117.111.xxx.150)저 얼굴이 안 이쁘다는 님은 어떻걸래.,
또 시작인가요?2. 동감
'12.11.10 8:48 AM (119.192.xxx.80)지금은좀봐줄만한데
데뷔때만해도 촌스럽고 몾생기고
노래는 가창력이좋은줄알았는데
불후의명곡 출연했을때보니
가창력도 그닥이더라구요3. ....
'12.11.10 8:50 AM (211.179.xxx.245)노래 잘부르니 모든게 커버되는거겠죠 뭐
얼굴도 이쁜건 아니지만 귀염상이고4. 저도
'12.11.10 8:53 AM (183.122.xxx.22)인기 많은 이유를 이때껏 모르겠네요
좀 귀염상이긴 하지만.5. ㅎㅎ
'12.11.10 8:56 AM (203.212.xxx.40) - 삭제된댓글3단고음이 아이유 키웠죠 뭐..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노래를 못 하긴 하지만 아이유정도 부르는 애들도 솔직히 아예 없진 않거든요.6. 화이트스카이
'12.11.10 8:57 AM (118.41.xxx.30)이효리가 언론에서 띄어준건가요?
하기야 핑클시절에 관심없었는데
난데없이 여기저기 섹시스타어쩌고해서
까우뚱하긴했어요7. ...
'12.11.10 9:20 AM (182.219.xxx.30)MB특검 묻으려고 이용대, 김태호 홍어 어쩌구 터지니 함께 아이유...
문안 단일화에 티비토론도 관심 멀어지게해서 어떻게든 안하려고...
그러나..... 토론 안할거면 후보도 사퇴해라!8. ......
'12.11.10 9:25 AM (163.152.xxx.40)주변의 남자대학생들..
아이유 마쉬멜로우 부를 때부터 완전 팬이었어요
사람마다 눈이 다르죠9. ..
'12.11.10 9:25 AM (147.46.xxx.47)그냥 예쁘기만 했다면 그렇게 못 떴겠지요.
지금 뜨고있는 수지만 해도 호불호가 있잖아요.
노래도 그만하면 실력있고, 깜찍하고.. 현란한 안무로 무장한 걸그룹에 식상해진 대중들이
아이유 란 가수에게 눈길을 돌렸죠.그 아이가 기타치고.. 차분하게 노래하는거 들어 보신분들은
아이유가 왜 인기있고 독보적인지 아실거에요.전 얼굴도 그만하면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
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장재인같은 느낌의 가수 인거죠.거기다 아이돌의 장점을 부과시키고..
다른 연예인에 비해 예능감도 절대 뒤지지않다고 생각하구요.어딜가도 사랑받는 타입...
그리고 그걸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을뿐이죠.10. 이뻐요
'12.11.10 9:42 AM (121.186.xxx.147)나이도 어린데
비슷비슷한 인조인간들처럼 변신하지 않고
귀엽고 이쁜얼굴 고수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이쁘기만 한걸요11. ㅎㅎ
'12.11.10 9:44 AM (1.241.xxx.171)거북이라는 ㄴ 은 뭐하는 ㄴ 인데 다는 댓글마다 밉상인지. ㅉㅉ
12. 종달새
'12.11.10 9:57 AM (118.46.xxx.224)특출난 미인은 아니지만 아이유만의 매력이 있으니깐 이렇게 뜬거죠.
그리고 연예계에 미인이 널려서 평범해보이지 일반인기준으로보면 최소한 평균이상은 갈걸요.13. 노래는...
'12.11.10 9:59 AM (121.144.xxx.209)아이유... 뭐 얼굴에서 풍기는 매력은 잘모르겠지만 노래는 잘부르지 않나요?
며칠전 친구랑 등산을 같이 갓는데 친구가 아이유 얘기 하면서 "재가 뭐가 좋다고 저 난리냐"
라고 생각하다가 어떤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노래를 잘해서 처음엔 누군줄 모르다가
나중에 딸이 아이유라고 해서 놀랐데요.14. 저는
'12.11.10 10:08 AM (211.176.xxx.54)정말 싫어요.
웬만한 연예인에게는 무덤덤 관심없는데 얘랑, 하하-별 기사는 제목만 봐도 짜증부터나요.
특히 지난번 다음 사이트 메인에 뜬 광고보고 더 비호감. 왜 그렇게 다큰 여자가 어린애같은 컨셉으로 나오는 거죠? 좀 나이에 맞게 컨셉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연예인에게 이렇게 악플 달아보긴 처음.
하하-별은 너무 자주 나옴.15. 갑자기 떠오르는
'12.11.10 11:34 AM (114.203.xxx.114)꽃등심사건...
16. 어릴 때 사진 못 보셨구나
'12.11.10 11:45 AM (119.18.xxx.141)얼마나 앙증맞고 귀여운지 ..............
17. 원래
'12.11.10 11:47 AM (118.222.xxx.98)싫었어요.. 애가 영악하고 머리 굴리는거 그대로 보여요.. 꽃등심 사건도 웃기고 ㅋㅋ 그리 똑똑한척 하더니 쯧..
18. ,,,
'12.11.10 2:14 PM (119.71.xxx.179)과하지 않게 안나게 잘 고쳤죠. 구분안되는 다 똑같은 얼굴보다 훨씬 낫지않나요?
19. 근데
'12.11.10 3:09 PM (119.197.xxx.109)저는 하나도 안고쳤다잖아요.
jyp오디션당시 사진(신봉선)하고 지금하고 넘 달라서 성형설 나올때 엄마랑 성형외과 문턱까지 갔다가 두려워서 걍
왔다고 자연미인 강조하고 어릴때 사진이나 방출하고 에휴
어린게 꽃등심사건도 그렇고 수능드립칠때부터 보통내기 아닌건 알았죠~20. 런닝맨에서..
'12.11.10 3:24 PM (116.125.xxx.84)올 초여름쯤 런닝맨 나왔을때 반팔차림에 목에 스카프 두르고 나와서 좀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요.
설마... 하면서 봤는데, 자꾸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오늘 기사 보구 갑자기 그때 모습이 떠올랐어요.21. ,,,
'12.11.10 4:11 PM (119.71.xxx.179)성형안한 정석미인.. 요즘있나요? 예전같으면 정석미인 찾았겠지만, 요즘은 차라리 좀 덜해도 개성있는게 훨씬 나아요
22. ..
'12.11.10 4:38 PM (220.70.xxx.15)어쨋거나 지금 다른사이트에서는 댓글이
삼촌이 울고싶다 ,라고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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