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밑반찬 좀 추천해주세요...ㅜㅜ(아이디어 고갈이에요)

반찬고민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2-11-09 23:25:44

저희 아이가 매실엑기스 만들때 나오는 매실을 좋아해요.

그래서 씨 빼내고 참기름과 통깨만 넣고 무쳐서 반찬으로 줬는데

다 먹어버렸어요. 올해 매실엑기스는 아직 안떠서..(좀 더 놔두려구요..)

아이가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요.

얼마전에는 전복맛을 알아서는... 전복조림을 몇번 해줬는데(삼계탕용 조그만거 사서...)

가격도 가격이고 ... 흑흑.

여튼 쫄깃한거 하니까 박고지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살만한 곳이 없네요.

국산으로 사려니까 잘 못찾겠어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밑반찬류(콩자반, 연근, 우엉조림,땅콩조림, 진미채, 멸치볶음 제외..ㅜㅜ)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 맞다 얼마전에 간단한 김무침(?) 레시피 감사했습니다.

남은김 그걸로 처치했는데, 아이가 정말 잘먹더라구요... )

IP : 39.11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우리 아들도...
    '12.11.9 11:31 PM (218.144.xxx.72)

    건조묵 무침도 간단하면서 식감이 괜찮더라구요.그리고 마른 오징어 물에 잠시 불렸다가 고추랑 같이 간장에 볶는거도 그렇구요

  • 2. 해리
    '12.11.9 11:38 PM (221.155.xxx.88)

    표고버섯이나 새송이 버섯을 장조림에 넣어 함께 조리면 쫄깃하고 맛있어요.

  • 3. ㅇㅇ
    '12.11.9 11:40 PM (110.13.xxx.195)

    소고기나 돼지고기 앞사태로 장조림하면 쫄깃해요

  • 4.
    '12.11.9 11:45 PM (218.154.xxx.86)

    메추리알 장조림, 뱅어포 볶음 (기름에 튀기듯 구워서 설탕 약간, 부순 견과류, 꺠 뿌리면 되요.)

  • 5. 바람이
    '12.11.10 7:56 PM (220.117.xxx.231)

    저도 아이 도시락 밑반찬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장했다가 참고할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8 일드 추천 좀 해주세요~~ 19 dd 2012/11/14 2,375
177807 남편이 카톡 내 프로필까지 관리해요. 16 남편 2012/11/14 3,797
177806 초능력 고백해봐요. 115 유사인류 2012/11/14 16,394
177805 피부가 보들보들 벗겨놓은 계란 같아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 2 ? 2012/11/14 3,040
177804 이 늦은밤에 이사오는집... 31 나옹 2012/11/14 9,059
177803 김밥 맛탕 라볶이 오뎅탕 분식매니아 소환중 18 .... 2012/11/14 3,306
177802 3살아기 코막혀서 잠을 못자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4 잠을 못자요.. 2012/11/14 2,884
177801 그럼 색조에서 빨간립스틱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빨간색얘기나.. 2012/11/14 2,006
177800 유치원 학비가 나 다닐때 대학등록금이네.. 16 ㅡ.ㅡ 2012/11/14 2,996
177799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2012/11/14 5,684
177798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2012/11/14 2,531
177797 알타리에는 찹쌀죽 2 알타리무김치.. 2012/11/14 1,635
177796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570
177795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624
177794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256
177793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737
177792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663
177791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374
177790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432
177789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987
177788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808
177787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396
177786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751
177785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932
177784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