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는 어쩜 그렇게 줄거리가 탄탄하고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전개와 복선까지 다음주 수요일을 기다리는것을 무척 힘들게 할까요?
왠만한 소설들보다 더 재미있어요.
그런데 소설가들도, 주말연속극이나 수목드라마를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