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10917381707672&outlink=1
"안 후보는 그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장애인이 일자리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부터 고용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돈으로 때우려 하지 말고 실제로 고용을 하라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아가 "기업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때 물어야 하는 부담금을 대폭 강화하고 그 기금을 전액 장애인시설 개선에 쓰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
뭐 한두번이 아니니 그리 놀랍지도 않지만, 자립이 어쩌고 부담금 대폭 강화 어쩌고 떠들면서, 안철수연구소는 정해진 규정의 반의 반도 장애인 고용한 적 없답니다. 들통나자 구차한 변명은 프로그래머가 없더라던데, 식당에 요리사만 있지 않은 것 모르는 바보도 있나요 ? 회사에 잡일보는 사람도 많지요... 더구나 바이러스 체크나 검색같은 것은 장애인도 얼마든지 가능하고요... 아주 여러가지면에서 완벽하고 효율성 높은 직원이 필요하단 이야기라면, 앞으로도 장애인 안쓰면 되지만,
최소한 표리부동한 거짓말을 책까지 내서 잘난 척 하고 다니지 말아야지요.
진짜 표리부동하고 뻔뻔한 것은 안철수 만한 인물이 없는 듯합니다.
재벌2세 모임에서 각종 투자며 온갖 해택 본 인간이 문제있는 재발 죽여버려야 한다고 거짓말..
마누라 마중까지 간 군입대는 아무도 모르게 군대갔다고 거짓말..
엄마가 불법딱지로 연달아 사준 아파트에만 쭉 산 주제에 자신은 부모 도움 받은 적도 없고, 전세 설음 어쩌고 거짓말..
룸사롱 수시로 들락 거린 것이, 그런 술집이 뭐냐고 거짓말..
1988년 이미 미국에선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제조 7개사가 협회까지 만든시기인데, 세계최초 백신 만들었다고 거짓말
군생활을 첫1년은 150회 서울을 오고가면서, 다음 2년은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군생활 한 인간이 자기에게는 고문이었다고 거짓말.
한국 영화 베스트 80편중 76편을 극장에서 봤고, 집에 만장의 dvd를 전부 봤다는 한량이 이효리가 누구예요 순진한 척 거짓말..
맥아피sw 총판 계약하려 한 인간이 국산 sw 보호를 위해서 천만불 거절했다고 거짓말.
MB정부 4대강관련 '통합물관리기술' 해외수출 프로젝트 위원장 하던 인간이 4대강 부셔야 된다고 거짓말.
포스코에서 고액 연봉받으면서 100개 가까운 문어발 확장 주도한 이사회 의장하던 인간이 재벌개혁 어쩌고 거짓말.
논문이라곤 표절이 아니고 남의 논문 재탕 도와준 것뿐이라고 자기가 변명하는 논문 빼면 학위논문밖에 없는 주제에 세계적 석학이라고 거짓말.
수출 제로의 안철수에 비하면, 국제경쟁력있는 벤처 사장들 참 많은데, 진짜 아무나 가져다 놓아도 안철수같이 까도까도 나오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참 지지리 복도 없네요. 아마 그런 술수와 모략의 인간이니, 지금 자리에 왔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