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갈때 시동생네 도시락도 내가 한번에 준비??

큰동서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2-11-09 21:34:34
원글 펑해요.

걍 좀 넉넉히 싸가지고 가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125.178.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1.9 9:38 PM (121.134.xxx.16)

    근데 왜 꼭 같은데로 놀러가죠?
    일부러 따라오는 건가요?

  • 2. 전요~
    '12.11.9 9:39 PM (1.177.xxx.79)

    큰동서가 점심 도시락 준비함, 저녁이라도 사겠죠.. 그게 경우 아닌가요?
    밥 사면 차는 동서네가 사던지.. 똑같이 갚으라는건 아니지만, 서로 주고받는건 있어야 지치질 않아요.
    근데 큰동서가 더 베풀긴해야합니다.

  • 3. ...
    '12.11.9 9:39 PM (222.121.xxx.183)

    가서 사 먹는 사람들은 싸오는거 반가워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저도 뭐 바리바리 싸서 가는거 싫어하거든요..
    그냥 원글님네 것만 싸가세요..

  • 4. ..
    '12.11.9 9:42 PM (1.225.xxx.85)

    재료 준비되는 양만큼 싸세요. 4인분이 되든 5인분이 되든...
    설마 딱 3인분만 재료가 준비된건 아니죠?.
    만나게 되면 펴놓고 같이 먹고 모자라는 만큼 다른거 더 사먹으면 되지요.
    편하게 생각 하세요.
    입만 가지고 큰집에게 음식 바라고 오는거 아니라면서요?

  • 5. ㅁㅁ
    '12.11.9 9:42 PM (58.226.xxx.146)

    놀러 가는 곳은 누가 발설했나요?
    다른 곳으로 다니면 될텐데, 한두번도 아니고 꼭 같이 가게 되나봐요?
    저는 가서 사먹는거 좋아하는데, 시누는 집에서 싸가는거 좋아해서 .. 많이 불편했어요.
    저희 것도 싸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싸와서 먹으라고 하고 ..
    저희는 같은 곳으로 가기로 하고 간거라 님네와 상황이 다르지만..
    굳이 시동생네 도시락까지 챙기지는 마세요.
    님남편조차도 그 집 도시락을 님네가 왜 챙기냐고 하잖아요.
    같은 코스로 놀게 되더라도 점심 때는 헤어져서 각자 밥 먹고 다시 만나세요.
    그들이 식당 가서 먹을 때 그 옆에서 도시락 꺼내놓고 같이 먹을 것도 아니잖아요.
    만약 그렇다면 님시동생네가 채할수도 있어요. 따뜻한 뭐라도 사줘야 되는건가 고민하게 될거고요.
    집집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다른건 다른대로 각자 하고, 같은 것만 맞춰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077 "전직원 투표, 사장이 1억 쏜다"에 해외직원.. 12 ... 2012/12/07 2,725
189076 지금 ytn에서 신율 씨부림 14 개한민국 2012/12/07 2,408
189075 감정코칭 효과 어떤가요? 1 억압형 부모.. 2012/12/07 938
189074 여동생 결혼식에 입을 옷 4 아직도 2012/12/07 1,326
189073 미씨usa접속 7 미씨아줌마 2012/12/07 3,053
189072 크록스 아동 부츠 좀 봐주세요~ 3 크록스 2012/12/07 1,464
189071 네트워크 연결됐다는데 인터넷이 안되요 1 ㅜㅠ 2012/12/07 642
189070 일본 지진경보 발령중. 21 .. 2012/12/07 4,940
189069 부산 서면에 있는 친구가 연락왔어요~ 17 문재인&안철.. 2012/12/07 5,302
189068 너무 위험해서 연설 안하고 남포동으로 가나보네요 4 문안 2012/12/07 1,880
189067 초등아이들 겨울 운동화 어떤걸로 사시나요? 인조가죽? 2012/12/07 783
189066 안철수씨에게 요구했던 만큼 이제 우리가 행동할 때... 5 바따 2012/12/07 961
189065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랑 숙대 화학과 중 3 학교 어디로.. 2012/12/07 1,788
189064 임산부용 독감백신 따로 있는게 아니죠? 2 dd 2012/12/07 753
189063 방사능굴 괴담인가요? 진짜인가요? 5 방사능굴 2012/12/07 2,197
189062 엠비의추억 2 영화 2012/12/07 470
189061 부산 문안 만났어요 24 행복한 오늘.. 2012/12/07 4,541
189060 이거 이름이 밀대 아닌가요? 2 ... 2012/12/07 527
189059 묵주기도 6 천주교신자님.. 2012/12/07 1,925
189058 의왕시 청계동에 지금 눈 많이오나요? 2 ... 2012/12/07 499
189057 혹시 예전에 입시 상담해주시던 3 고삼맘 2012/12/07 802
189056 띠용 완전 맛있는 쿠키를 지금먹었는데 22 싱글이 2012/12/07 4,085
189055 갑상선이상으로 조직검사 어떻게하는건가요 7 지현맘 2012/12/07 1,374
189054 왜 알바가 하나도 없죠? 13 어? 2012/12/07 1,602
189053 김장하는데 김치, 김장통에 담는 요령있나요? 8 ^^;; 2012/12/0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