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못난엄마~~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2-11-09 20:35:31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IP : 210.221.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9 8:47 PM (211.237.xxx.204)

    아이 성격상 예민하고 소심하지는 않다면서요. 그리고 옷이나 소지품 그런것에 관심도 없어한다고...
    본문에 쓰셨는데 무엇을 더 걱정하시는지...
    성격이 중요하죠.. 그런것에 못견뎌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형편을 받아들이고 무던한 아이도 있는..
    여기 몇줄 읽은 다른 분들 보다 낳고 키워본 원글님이나 아이를 가르쳐본 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겁니다..

  • 2. .....
    '12.11.9 9:17 PM (1.244.xxx.166)

    사춘기가 오면 변할수도 있으니 신중하긴하셔야할듯해요. 최종목표가 그학교인건 아닐테니까요.

  • 3. 저도
    '12.11.9 9:38 PM (211.215.xxx.132)

    꼭 그학교 아니어도 잘할 아이인데 주변환경으로 힘든시기를 겪어야할지도 모르는일이고 신중히 판단하셔요...

  • 4. ..
    '12.11.9 9:44 PM (115.91.xxx.62)

    양쪽면을 다 고려하시는게 좋겠어요
    환경도 무시못하죠 잘하는 아이들은 주변에 잘하는 아이들 많으면 그게 더자극되고 동기부여되서 더 잘될수도있는데 지금ㅇ비슷한 환경에서 어려서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았던 주변이 모두 풍족한사람들 있으면 그차이를 깨닫고 상대적 박탈감에 더 멍들수도있어요

    최종 목표가 서울대보내서 전문직시키고 싶으신것인지 외국대학 보내서 학계에 있게하고싶은건지 생각해보세요
    아이한테도 넌지시 그쪽은 이런점때문에 힘들수있는데 괜찮겠는지 물어보시구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할수있을만큼 자아가 크고 똑똑한거 같으니 아이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보세요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고싶은건지요

    그러나 저러나 저렇게 똑소리나고 듬직한 딸 두셔서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28 미쓰에이 노래 가사가 3 ㅁㅁ 2012/11/11 1,273
175527 안철수가 머리는 좋네요 머리 2012/11/11 1,061
175526 요즘 롤스트레이트는 안해주나요? 3 이상 2012/11/11 1,836
175525 지금 1박2일 엄태웅씨^^ 1 엄태웅 2012/11/11 2,421
175524 직장생활중 잊을수 없는 기억이 있어요. 8 빨간 단풍잎.. 2012/11/11 2,687
175523 엑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청동 2012/11/11 770
175522 빅뱅의 '블루' 좋아하시는 분 있으세요 ? 8 2012/11/11 1,587
175521 처지는 살이 더 걱정되시는 분들 (저 포함) 5 나이가 들수.. 2012/11/11 3,080
175520 제 피부가 환해졌대요.. 비법전수^^ 63 애기엄마 2012/11/11 25,529
175519 사망유희하는군요 3 .. 2012/11/11 1,384
175518 82님들 참 심뽀 나쁘시네.. 17 。。 2012/11/11 6,836
175517 전 '거의의 꿈'이 참 지겹네요.^^; 15 듣기 싫은 .. 2012/11/11 3,375
175516 여행자 보험 증서 같은거 받아야 하나요? 2 여행초보 2012/11/11 1,698
175515 재미있는 액션 /스릴러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2/11/11 1,323
175514 다들 간과하시는게 이번사태 가장 큰 피해자는 은혁이죠 ㅎㅎ 4 루나틱 2012/11/11 2,915
175513 오늘로 시나위 마지막이네요.에휴.. 7 시나위 2012/11/11 1,336
175512 갓김치 주문하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세요 ! 7 갓김치 2012/11/11 2,196
175511 윤하 너무 잘하네요... 2 우와... 2012/11/11 1,287
175510 언제쯤 고민 없이 살까요? 3 고민 2012/11/11 2,908
175509 볶은 땅콩으로 반찬만들어도 맛있을까요? 2 땅콩 2012/11/11 2,026
175508 신랑친구가 느닷없이 근처와서 재워달라면... 16 ㅇㅇ 2012/11/11 7,027
175507 연고대 들어가기 그렇게 어렵나요? 44 ^^ 2012/11/11 15,738
175506 부산영재고요~ 12 .. 2012/11/11 2,121
175505 두루두루 쓰기에 좋은지 가방 좀 봐주세요 (빈폴) 12 .. 2012/11/11 2,762
175504 진짜 맛없는 된장 구제법좀 알려주세요 4 주부 2012/11/11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