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 아이 얘긴데요...이야기 듣다가 속이 상해서..
일방적인 장난으로(얘기를 들어봐야지...이런 말씀은 마시구요.너무 자세히 적기는 그래서..)
아이 앞니 두개가 부러졌어요.
하나는 그래도 붙이면 되고
하나는 깎아내고 씌워야 한데요.
그런데 이젠 앞니로 음식을 못 씹는데요(예를들면 사과를 깨문다든지..등등 모든것을 옆에 이로 깨물어야 한다고)
그리고 10년마다 한번씩 새로 해줘야 하고요
그러다보면 잇몸이 약해진다고(안쓰니까)
그래서 결국은 임플란트로 가야한데요. 나중에 나이들면요.
이 상황에서 치료비는 얼마까지 청구해야할지...
학교에서는 공제가 얼마나 나올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