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업무가 일찍 끝나서 각종 신문을 섭렵하던 중
경향신문에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롬니의 패인이라구
그런데 그 글을 읽다보니 이게 대충 우리 상황과 맞아떨어져요.
물론 저는 오바마 절대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잘 살려면 우리를 쥐어짜야할테니
각설하고 롬니의 패인이
1.폴 라이언 지명
총선에서 공화당이 이기고 강경파인 '티파티'측에서 폴 라이언을 부통령에 지명했는데 그 인물이 롬니와 비슷해서 다른 계층을 끌어오지 못 함
이게 김성주 데리고 와서 뻘짓하는데, 지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인물 데리고 온 것과 비슷하고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긴 것도 비슷
2.47%
47%는 오바마 무조건 좋아하고 이들은 국가예산에 빌붙어 사는 인간이라고 롬니가 발언
롬니는 저렇게 얘기했고 한국에서는 무조건 종북이네 빨갱이네 하는 저들의 무조건적인 매도 발언
3.선거낙관
콧수염을 깎겠다는 둥.
마지막 순간에 본인들 지지층이 지들을 선택할 거라는 신념이 바로 숨겨진 신비한 힘이라는 둥 헛소리 작렬
박근혜 대세론이네 어쩌네하면서 노친네들만 찾아가서 떠드는 새누리와 너무나 흡사
그러나 바트
롬니는 대중 연설이래두 했다는 거.
TV토론도 했다는 거.
앞으로 기간 중에 수첩 당신의 모자람을 어떻게 참아야 할 지 ......
TV토론도 못 하는 인간은 TV에도 나오지도 말아라!!!!!!!!!
전파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