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니클로 히트텍이 9800원에 세일한다는 게시글이 유난히 많아서 열어보니
세일하는데 몰려와서 사이트가 다운도 되고하는데 몇번이나 시도해서 구입했다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_-;;
제가 유니클로 자체에 반감이 있기도하지만...
그래봐야 몇천원인데....굳이 그렇게 유난 떨어서 귀찮게 몇번이고 들락거려서 쟁일 필요가 있나 싶어요.
또 어느 행사건 아침 댓바람부터 줄 길게 서서 한참 기다려서 선착순으로 반값에 물건 사는것도 그렇고요...
그럴시간이나 에너지가 전 더 아깝거든요.
걍 딴거 사거나 안사면 그만이지.......번거로움을 감수할 그럴 열정도 없고요.
제가 유별난 사람인가요? 저 같은 분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