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어서 그런지.. 겨울옷 점퍼 장만하려고 보고있는데요. ㅠㅠ 넘 비싸요.
82쿡 글올라오는거 보면 100만원 이다. 하면서 샀다고 막 올라오던데요. ㅠㅠ
전 솔직히 삼십만원 넘어가면 못사요.
부모님 옷이면 큰 맘 먹고 사는데요. ㅋ 작년에 부모님 옷 육십만원 주고 사드렸네요.
제꺼는 이십만원 넘어도 정말 없으면 사긴 하는데요. 옷값은 특히나 거품이 많잖아요.
막 고민합니다. 겨울점퍼를 작년에 홈쇼핑이랑 해서 좀 샀어요. 그런데 회사가 추워서 회사에서 입을 옷이 없네요.
그래서 가디건이랑 막 보고 있는데요. 맘에 들면 넘 비싸고 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둬요.
가방 이번에 국내 브랜드꺼 두개 샀는데요. ㅋ 47,700 원짜리 두개요.
이것도 이월상품이어서요. 원래 가격이 이십만원이 넘고 198,000 원 짜리 47,700 원에 샀네요.
물론 백화점 세일할때 살때도 있고요. 안그럼 ㅋㅋ 못가겠어요. 넘 비싸서요. 급여도 많지 않고 하니까요.
정말 옷 특히나 겨울옷이나 사는건 ㅠㅠㅠ 후덜덜해요.
예전에는 운동화를 키높이 신발을 사려다가 세일하면 사야지 했다가 ㅋㅋ 세일도 안하고 해서 결국 못샀어요.
그러고나서 딱 한번 게스 가방이 이뻐서 백화점 세일인지 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삼심만원인가? 이십만원인가?
넘게 주고 한번 샀네요.
그나마 요즘은 경기도 안좋고해서 그런지.. 그나마 세일을 하는데요. 그나마 이번에 가방 두개 싸게 잘 산듯해요.
그런데 무슨 놈의 국내 브랜드도 가방등이 비싼지.. 참나... 몇년전에는 명품백 한개 사려다가 포기했지요. ㅋㅋ
거의 한달 월급 만먹으니까요. ㅋㅋ 가방이랑 옷도 편한 옷을 입잖아요. 이쁘면서도 편한옷...
몇년전에 올케언니가 백화점에서 사준 가방이 다 헤져서 이번에 샀네요. ㅋㅋ 그리고 매일 똑같은 가방 두개 - 3개 드니
질리더라고요. 그리고 여름에 매면 시원해보이는데 겨울에 매기에는 추워보이는 가방들 있잖아요.
그래서 산것도 있고요.
지금도 조카 옷 사주려고 하는데요. ㅋㅋ 아직 여윳돈이 없어서 백화점 세일할때 사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제 아기.. 물론 아기는 없지만요. 싼거 입히겠지만요. 그래도 선물이니까요. ㅋㅋ 그나마 세일할때 사주려고요.
엄마도 뭐 살꺼있다고 하셔서 제가 세일때 뭐 날라오니까 그거 가지고 사자. 그래서 기념품도 받자고 했네요.
물론 다 상술인거 아는데요. 그래도 기왕이면 ㅋㅋ 기념품 받으려고요.
겨울옷 요즘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십만원이 넘으면 우선 이 옷이 유행타는건지.. ㅋㅋ 아닌지 그걸 봐요.
물론 신상품 가격도 오십만원 넘고 삼십만원 넘고 하는데요. 너무 후덜덜해서 못사요. 그러면서 ㅋ 장바구니에는 담아요.
그리고 떨어지기를 기다려요. 물론 급한건 아니니까요. 그러다가 조금씩 세일 더 하고 하면서 기다려요.
지금 ㅋㅋ 겨울옷 몇개 십만원넘고 하는것도 기다리고 있어요.
작년에 세개정도 산거 이십만원 넘는거 두개 십만원 안쪽 한개 샀네요. 그나마 유행 타는게 아니여서 싸게 샀죠.
왜 옷도 비싼데 제품 질은 정말 아닌것들 많잖아요.
예전에 알파카코트 한참 유행할때 ㅋㅋ 사고 싶었는데요. 가격도 후덜덜했지만 왜 소매가 팔 중간에 오는거라서 안샀어요.
그냥 무난한거 유행 안타는거 몇년 입어도 괜찮은걸로 사려고 안샀네요.
그리고 ㅋㅋ 또 하나 빈폴 가방인데요. 이것도 쇼퍼백인데요. 원래 최초가격은 삼십만원이 넘어요.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199,000 원 까지 떨어졌긴 했는데요.
ㅠㅠㅠ 좀 더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제가 돈을 잘 벌고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니... 최대한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사요.
ㅋㅋ 그러다가 ㅋㅋ 못살때도 있지만요.
이상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ㅋㅋ 여기서 질문이요. 백화점 세일 크리스마스 지나서 2013년 1월초에 하죠?
그리고 혹시 가디건이요. 이쁜곳 아세요? 아무리봐도 가디건이 이쁜곳이 없어요. ㅠㅠㅠ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