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기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또 자존심은 있어서 말 안하려고 티안내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이렇게 성형의 왕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버틴다는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이렇게 너도나도 하니...
불안한 심리를 건드린다고 해야하나...
노후준비 못해가면서도 학원비지출하고..
너도나도 집사니 집값올라가고..그래서 또 집사게 되고..
명품백도 사야하고..
좋은차도 몰아야하고..
결국 돈이 갑이네요. 한국 사회에서...돈만있음 다 할 수 있는거잖아요.
국민근성 자체가 승부욕에 불타고 다이나믹하달까..
넘 거창한가요?ㅋㅋㅋ
아무튼 연예인이라 쳐도 티비에 나오니 그럴 수 있지...
쿨하게 밝히면 뭐 용서해 줄 수 있어..
머 이렇게 넘어가기도 했는데..
요즘은 너무 정도가 심하지 않나요?
100% 자연인은 어디있는걸까요?
성형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하거나 말거나 개인의 취향일 수 있지만..
이런 사회분위기 올바르지 않다는것 만은 인식하고 있어야 할것같아요.
그런 굴레에 합류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 만으로도 훌륭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