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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 날씨에 한겨울 패딩 입고 다니는데요~

패션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2-11-09 14:05:09

전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아직 몸이 계절에 적응이 안됐는지..얇은 패딩이나 가을옷은 너무 추워서 두꺼운 옷 입고 나올껄..하며 후회해요.

그래서 이젠 한겨울용 모자달린 패딩입고 나갑니다-_-;

하지만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면 두꺼운 스웨터나 내피있는 버버리코트, 아님 얇은 패딩류를 입고 다니더군요..

저처럼 털이 북실북실한 모자 달린 패딩 입는 사람 보면은 사람들이 속으로 흉볼까요?

살이 없어서 그런지 추위를 많이 타고 특히나 요즘 날씨가 은근 춥고 쌀쌀해요..

근데 솔직히 한겨울옷은 아직은 아니긴하죠~~???

IP : 218.52.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시안나게
    '12.11.9 2:06 PM (118.46.xxx.72)

    내복이나 이너웨어를 더 입으세요 스카프 하시고요

  • 2. 울 사무실 사람들
    '12.11.9 2:09 PM (211.234.xxx.37)

    패딩입고 출근해요
    아침에 나와 밤에들어가는데
    너무 춥던데요
    서울입니다

  • 3. 어제
    '12.11.9 2:09 PM (121.128.xxx.151)

    갂은 밍크 롱으로 입고 나오신분 봤어요. 아프리카서 살다가 오셨는지..
    저도 오리털 패딩 입고 다녀요. 짧은걸로.
    저도 한 겨울보다 이맘때가 더 추위를 타요.

  • 4. 글쎄.
    '12.11.9 2:38 PM (218.154.xxx.86)

    전 그렇게 입기 좀 너무한 것 같아 그냥 좀 얇은 모직 입고 출근하는데
    출근하다가 겨울 패딩 입은 분들 보면
    아, 저분 진짜 따뜻하겠다. 나도 저렇게 입을껄..
    그런 생각들어요..
    그런데 막상 옷장 앞에서는 왠지 선뜻 꺼내지지가 않아서 그냥 모직 ㅠㅠ

  • 5. 흉보긴요..
    '12.11.9 2:41 PM (125.178.xxx.79)

    그냥 입고 다니세요.
    건강이 최고인데.. 자기 몸 자기가 가장 잘 알지요.
    남이 뭐라든 추우면 따뜻하게 입으세요...

  • 6. 애엄마
    '12.11.9 2:44 PM (110.14.xxx.142)

    뭐 어때요..저도 모자에 복실복실 털달린거 벌써 입고다닙니다..

    감기 걸리는것보담 낫잖아요~ 요며칠 날씨도 흐리고 스산해서 감기걸리기 딱이던데요..

    주말에 또 비온다니..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 7. 민들레 하나
    '12.11.9 2:58 PM (222.239.xxx.53)

    흉보지 않아요. 따뜻한 게 최고죠~

  • 8. ...
    '12.11.9 9:13 PM (211.176.xxx.5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따뜻하면 된거죠^^
    저도 마른데다가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서 털달린 패딩입어요.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얇은 겉옷을 입어서 약간 민망하긴 하지만
    내가 따뜻하면 됬지 뭐, 이러면서 입고 다녀요.

  • 9. 네..
    '12.11.14 6:26 PM (121.138.xxx.31)

    낮에만 다니면 잘 모르죠. 아침저녁에는 따뜻하게 안입고 다니면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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