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 날씨에 한겨울 패딩 입고 다니는데요~

패션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2-11-09 14:05:09

전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아직 몸이 계절에 적응이 안됐는지..얇은 패딩이나 가을옷은 너무 추워서 두꺼운 옷 입고 나올껄..하며 후회해요.

그래서 이젠 한겨울용 모자달린 패딩입고 나갑니다-_-;

하지만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면 두꺼운 스웨터나 내피있는 버버리코트, 아님 얇은 패딩류를 입고 다니더군요..

저처럼 털이 북실북실한 모자 달린 패딩 입는 사람 보면은 사람들이 속으로 흉볼까요?

살이 없어서 그런지 추위를 많이 타고 특히나 요즘 날씨가 은근 춥고 쌀쌀해요..

근데 솔직히 한겨울옷은 아직은 아니긴하죠~~???

IP : 218.52.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시안나게
    '12.11.9 2:06 PM (118.46.xxx.72)

    내복이나 이너웨어를 더 입으세요 스카프 하시고요

  • 2. 울 사무실 사람들
    '12.11.9 2:09 PM (211.234.xxx.37)

    패딩입고 출근해요
    아침에 나와 밤에들어가는데
    너무 춥던데요
    서울입니다

  • 3. 어제
    '12.11.9 2:09 PM (121.128.xxx.151)

    갂은 밍크 롱으로 입고 나오신분 봤어요. 아프리카서 살다가 오셨는지..
    저도 오리털 패딩 입고 다녀요. 짧은걸로.
    저도 한 겨울보다 이맘때가 더 추위를 타요.

  • 4. 글쎄.
    '12.11.9 2:38 PM (218.154.xxx.86)

    전 그렇게 입기 좀 너무한 것 같아 그냥 좀 얇은 모직 입고 출근하는데
    출근하다가 겨울 패딩 입은 분들 보면
    아, 저분 진짜 따뜻하겠다. 나도 저렇게 입을껄..
    그런 생각들어요..
    그런데 막상 옷장 앞에서는 왠지 선뜻 꺼내지지가 않아서 그냥 모직 ㅠㅠ

  • 5. 흉보긴요..
    '12.11.9 2:41 PM (125.178.xxx.79)

    그냥 입고 다니세요.
    건강이 최고인데.. 자기 몸 자기가 가장 잘 알지요.
    남이 뭐라든 추우면 따뜻하게 입으세요...

  • 6. 애엄마
    '12.11.9 2:44 PM (110.14.xxx.142)

    뭐 어때요..저도 모자에 복실복실 털달린거 벌써 입고다닙니다..

    감기 걸리는것보담 낫잖아요~ 요며칠 날씨도 흐리고 스산해서 감기걸리기 딱이던데요..

    주말에 또 비온다니..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 7. 민들레 하나
    '12.11.9 2:58 PM (222.239.xxx.53)

    흉보지 않아요. 따뜻한 게 최고죠~

  • 8. ...
    '12.11.9 9:13 PM (211.176.xxx.5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따뜻하면 된거죠^^
    저도 마른데다가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서 털달린 패딩입어요.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얇은 겉옷을 입어서 약간 민망하긴 하지만
    내가 따뜻하면 됬지 뭐, 이러면서 입고 다녀요.

  • 9. 네..
    '12.11.14 6:26 PM (121.138.xxx.31)

    낮에만 다니면 잘 모르죠. 아침저녁에는 따뜻하게 안입고 다니면 너무 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18 다음엔 희망이 있네요 7 잘 생각해 .. 2012/12/21 1,243
196817 이 원피스 판매처 아시는 분!!! 죄송합니다 ㅠㅠ 급해서. 5 급급 2012/12/21 1,261
196816 급질) 명동에서 남태령까지 택시 안오나요? 4 ㅇㅇ 2012/12/21 765
196815 휴대폰,한국서 사가지고 가셨나요? 3 외국사시는 .. 2012/12/21 451
196814 전늙어도..보수화 안될껀데요? 31 ... 2012/12/21 1,362
196813 박근혜 공약에 부가 가치세 12%로 증세 19 심마니 2012/12/20 2,603
196812 우리가 부모를 설득하는동안 4 사라진민주주.. 2012/12/20 927
196811 불과 일년 전 일베 저장소.JPG 5 .... 2012/12/20 1,620
196810 한의원 갔다가 병이 도져 온거 같아요..ㅠ 8 어후~~~ 2012/12/20 1,445
196809 이와중에 초2아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 사춘기인가요? 2 이외중에 2012/12/20 682
196808 [펌글] 일베충의 멘붕 28 꼴좋다 2012/12/20 4,059
196807 연희동쪽 초등 아이 키우며 살기에 환경이 어떤가요? 1 ........ 2012/12/20 1,081
196806 펌) 민영화고 뭐고 다 찬성합니다. 21 멘붕 2012/12/20 4,169
196805 "운동 여부"라는 말 여부 라는 .. 2012/12/20 401
196804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twt 7 오늘 2012/12/20 2,524
196803 82만 이분위기인줄 알았어요. 15 ... 2012/12/20 4,197
196802 문재인 의원님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25 나의대통령 2012/12/20 3,887
196801 홍성군 그네 지옥문 스타트를 끊는건가요 ㅎ 31 ;;; 2012/12/20 3,529
196800 50대 어떻게들 이해하고 계신가요? 25 50대 2012/12/20 1,848
196799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하신 말씀이. 4 84 2012/12/20 1,813
196798 영어유치원 5 .. 2012/12/20 1,057
196797 정치에 ㅈ도 모르는 무식쟁이 뭐부터하면 좋을까요? 9 이제부터라도.. 2012/12/20 886
196796 문재인 광고건에 대한 제 입장과 생각입니다. 23 믿음 2012/12/20 3,249
196795 카페들은 쥔장의 취향 내지 연고지에 따라 인터넷 2012/12/20 564
196794 2017년 1 끔찍 2012/12/20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