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제가 모 은행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에 거기 구내식당 아주머니가 만든 드레싱을 먹고 좋아하니 알려주신 건데요.
케찹+마요네즈+물엿을 1:1:1 정도로 섞어 양상추나 기타 양배추 가늘게 썬 것에 뿌려먹든 찍어먹든 하면 참 맛이 있어요.
(비율이야 입맛에 맞게 가감)
너무 쉬운 드레싱인데 혹시 이 드레싱도 이름이 있나요? (제가 드레싱 종류를 잘 몰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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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샐러드 드레싱도 있나요?
궁금해 궁금해~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11-09 13:59:08
IP : 203.142.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드레싱
'12.11.9 2:03 PM (211.246.xxx.246)아일랜드드레싱 비슷할거 같은데 요?
옛날이니까 요즘처럼은 아니지만 대략의 맛을 낸 듯2. 예전에
'12.11.9 2:09 PM (121.128.xxx.34)어렸을적에 엄마가 돈까스 해주시면서 주셨던 소스예요..
무척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3. 아마
'12.11.9 2:14 PM (203.234.xxx.232)그 드레싱 이름은 따로 없을거에요
드레싱이라는 단어도 잘 모를적에 대충 입맛에 맞게 섞어 먹었던거겠죠
근데 드레싱이 뭐 별건가요4. 신참회원
'12.11.9 2:34 PM (110.45.xxx.22)오로라 소스라고 어엿한 이름도 있죠~~
5. 오오오오오오오오~~
'12.11.9 2:38 PM (203.142.xxx.88)오로라 소스요? 오오 찾았네요^^
드레싱님, 예전에님, 아마님, 신참회원님 댓글 고맙습니다^^
이거 해먹으면서 이 드레싱의 정체는 뭘까 싶었는데^^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오로라 소스로요^^6. 물레방아
'12.11.9 4:13 PM (58.29.xxx.7)오로라소스--케찹 --마요-물엿
7. 물레방아님도
'12.11.9 5:13 PM (203.142.xxx.88)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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