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들이
아들키워보니
이해되요
울아들 잘생겼지
키크지성격좋지
남주기아까워요
현재 중학2학년이에요
저랑 사돈맺고싶으신분
리플다세요
남주기아까와요 울아들
1. 싫어요.
'12.11.9 1:46 PM (121.165.xxx.189)내아들 너무 잘나서 남주기 아깝다는 사돈,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2. Dd
'12.11.9 1:48 PM (211.246.xxx.164)지랄도 풍작....
3. 윗님은
'12.11.9 1:49 PM (119.192.xxx.80)탈락 서류보기도전에
4. 진짜
'12.11.9 1:50 PM (121.168.xxx.68)잘난 아들 끼고 평생 같이 살면 되겠네요 ㅎㅎㅎ
5. ;;;
'12.11.9 1:51 PM (182.218.xxx.150)내뱃속에 아기도 아들이지만 진짜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지
우리 시어머니 좋은점은 입으로 본인아들 잘났다 소리 한번도 안하는데 있습디다
속으로는 잘났다고 생각하는거 알지만 ㅋㅋ6. 헐
'12.11.9 1:52 PM (1.235.xxx.100)어떤며느리가 들어올지 그 며느기가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나지
7. .....
'12.11.9 1:53 PM (182.218.xxx.150)리플이 더 풍작이네요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류라니 뭐 며느리 맞이할때 이력서받아 면접보실라고요?
농담이라도 정말 소름끼치게 하시네8. 네~~~~
'12.11.9 1:53 PM (180.70.xxx.194)키크고 늘씬하고 이쁘고 공부잘하고 운동잘하고 성격좋은 딸 여기있는데
남안줄라구요~9. 딱 욕먹을려고
'12.11.9 1:54 PM (58.231.xxx.80)낚시던졌구만 ..다들 진지 하게 댓글 다시네
10. ㅇㅇ
'12.11.9 1:54 PM (110.13.xxx.195)네...남주지 마시고 평생 끼고 행복하게 사세요.
11. ...
'12.11.9 1:54 PM (112.148.xxx.183)고슴도치도 지새끼털은 부드럽다고 한다잖아요.
선 인증 후리플..
아드님 인증부터..
안그럼 못믿는다 못믿는다!!!ㅋㅋ12. 와!
'12.11.9 1:55 PM (121.161.xxx.84)웃자고 쓴 글에 댓글들이 참 너무하다싶네요.
전 귀엽게 읽히는데 왜들 이렇게 무섭게 대응들을 하시는지...13. 이분
'12.11.9 1:56 PM (118.32.xxx.169)귀여우신데
왜 욕드시지???
성격 좋아보이시네요 ㅎㅎㅎ14. 시엄니 별나서
'12.11.9 1:56 PM (220.76.xxx.132)내 딸은 안되고
슈퍼가며 주변에 물어나볼게요~~15. 후후
'12.11.9 1:58 PM (218.52.xxx.53)저도 우리 큰아들 보면서 이런 생각은 가끔해요~ 나중에 큰애 부인은 마음 편하고 무난하겠다~싶은...^^ 우리 큰아들이 천사거든요~ㅎㅎ
16. ...
'12.11.9 1:59 PM (211.246.xxx.246)농담을 다큐로..
댓글들이 무서워요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댓글다는
확실히 변했어요 82가...17. 별꼴
'12.11.9 1:59 PM (121.148.xxx.172)남주기 싫타하니 ...
평생 끼고 살면되요.18. 반대엄마
'12.11.9 2:00 PM (112.185.xxx.182)아들 볼 때 마다
큰일났다.. 저자식 장가 안 보내면 내가 죽어버릴 것 같고 그렇다고 보내자니 며느리한테 욕 대박 먹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욕을 덜 먹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밤잠 설치는 엄마 여기 있습니다.
아.. 저 자식 장가도 못 가고 혼자 산다고 하면 어떡하지? 까지 생각하면 정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ㅠㅠ19. 악플단사람들
'12.11.9 2:01 PM (119.192.xxx.80)딸얼굴 안봐도
피오나네요
단번에탈락20. 남주기
'12.11.9 2:01 PM (121.186.xxx.147)중 2에 남주기 아까운 아들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어요21. 울 집안에
'12.11.9 2:02 PM (121.165.xxx.189)저러고 키운아들 사십 넘도록 장가 못가서 맨날 늙은엄마한테 화풀이하며 찌질하게 사는 ㄴ 하나 있슴.
22. ㅋ ㅋ
'12.11.9 2:03 PM (1.235.xxx.100)웃기고 잼있다.
23. 음....
'12.11.9 2:03 PM (119.70.xxx.194)다른 집안에 남주기 아까운 아들이랑 결혼시키면 어떨까요????????
넝담...24. 악 ㅋㅋ
'12.11.9 2:03 PM (118.32.xxx.169)피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그러다가
'12.11.9 2:04 PM (180.70.xxx.194)아들이 피오나 데려올듯............
26. 남이 봐도 부담스럽네요.
'12.11.9 2:05 PM (124.5.xxx.128)자식을 남준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요.
좋은 사람 만나야 될텐데 이런
걱정하셔야 하는거 아닌지
이해불가
장가가서 지 마누라에게
욕 안먹어야 될텐데 하는 걱정하세요.
끼고 이뻐해봤지 부인에게는
피곤한 면만 늘던데...27. .....
'12.11.9 2:05 PM (218.234.xxx.92)뭐.. 시어머니도 원글님 보면서 계속 벼르고 계시겠죠.. 내 아까운 아들~ 이러면서..
28. 진심짱
'12.11.9 2:06 PM (112.148.xxx.183)낚시대도 튼튼
떡밥도 든든 ㅋㅋㅋ
적당히 낚으세요
배가라앉아요29. ..
'12.11.9 2:07 PM (220.149.xxx.65)참... 여기 까칠해요
아들가진 엄마는 입도 뻥긋하면 안된다니까
그러는 딸들 엄마는 얼마나 성인군자들이시길래30. 그러게요..
'12.11.9 2:07 PM (112.144.xxx.202)왠 농담을 다큐로..요새 여기 넘 무서워요~
31. ^^
'12.11.9 2:08 PM (122.203.xxx.194)윗님 말씀에 동의,,,
아들도 딸도,, 이렇게 잘 자라 주길 기대해 봅니다..32. 전혀
'12.11.9 2:09 PM (121.165.xxx.189)농담같이 안 들려요. 실제로 저런사람 많이 있어서 긍가?
33. ㅋㅋ
'12.11.9 2:09 PM (203.226.xxx.194)원글은 장난스런데 댓글이 넘 심각하시다...
34. 도루아미타불
'12.11.9 2:10 PM (175.223.xxx.69)자~싸우자
걸리기만 걸려라!
하고 싸움대기중인 분들이 상시대기중인가봐요35. ㅋㅋㅋ
'12.11.9 2:10 PM (110.70.xxx.219)아들이든딸이든
남주려고키우는거 모르셨나봐요ㅎㅎㅎ36. 그러니 생각나네요 ㅋ
'12.11.9 2:11 PM (124.5.xxx.128)너무 잘생겼다 너무 이쁘다 난 항상 물고 빤다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 해대는 언니가 있어
어디어디??????? 보여줘????? 하도 졸라서 스마트폰으로 영상보여주는데
쳐다본 사람들 하나같이 쌩~~~~ 하더만요.
결론은 고슴도치예요~~~ㅋㅋㅋ
딸이든 아들이든 내자식만 이런마인드로 키우면
상대 배우자가 힘든건 사실입니다.37. ..
'12.11.9 2:11 PM (121.88.xxx.225)왜그리 날선양반들이 많은건지 아들이든 딸이든 그냥 내자식 보기도 아까울때 한번쯤 다있거든요..참 각박하구먼요..저는 딸이너무 어려서 줄안설래요..
38. 결혼전문가
'12.11.9 2:12 PM (202.30.xxx.237)민법상 남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혼인 가능합니다.
39. someday
'12.11.9 2:14 PM (121.166.xxx.231)이게 무슨 농담이에요? 원글만 봤을때는 뭐 그러려니 했는데
댓글보다보니 어이없네요.
까칠하게 반응할 만 한데요?
딸 얘기 였어도 마찬가지에요. 님네 아들들 내 사위로 탈락! 이러면 기분 좋겠나요?
유머도 유머답게 쳐야지 참40. 또식엄마
'12.11.9 2:14 PM (218.80.xxx.90)웃자고 하는 가벼운글인데,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듯.. 저도 아직은 아기 엄마지만 요놈 요렇게 예쁘게 키워서 장가보낼때는 아까울것 같다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요~
41. 영화,,올가미
'12.11.9 2:15 PM (119.64.xxx.91)가 생각나네요 ㅡ,.ㅡ
42. ㅋㅋㅋㅋ
'12.11.9 2:18 PM (218.152.xxx.206)ㅋㅋㅋㅋㅋ원글님 배짱이 좋으신데요?
전 우리딸들 보면
이토록 사랑스럽고 완벽한 우리 아이들과 결혼할 행운의 남자는 누굴까? 그게 궁굼해요.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한 놈은 분명할것 같아요.
저렇게 자는 모습 우는 모습 밥먹는 모습 어디한번 미운적이 있어야 말이죠.
전 죄송하지만 눈에 안찰것 같아서 패스할꼐요.43. ...
'12.11.9 2:18 PM (182.218.xxx.150)이게 웃자고 쓴글에 좋은리플이 달릴수가 없는게
본인은 유머인지 모르지만 참 눈치없는 유머예요 실생활에서 이러면 욕먹죠
여기 기본적으로 여자들 모여있는데고 자기 남편 시어머니가 저래서 스트레스 받는사람 많을거예요
그런데다가 대놓고 저렇게 써놨으니... 당연히 딸얘기였으면 고슴도치네 하고 웃고 넘어갔죠44. 동상이몽
'12.11.9 2:19 PM (121.186.xxx.147)저는 시집보내기 아까워서
저걸 어찌 시집보내나 싶은
딸 하나 있는데
본인은 시집가고 싶어 죽네요
ㅋㅋㅋㅋ45. ...
'12.11.9 2:20 PM (222.106.xxx.124)유머는... 차라리 자기를 낮추면서 웃기면 모를까.
남을 까면서 웃기는건 제일 급수가 낮아요. 웃기지도 않고요.
리플보세요. 서류 내기 전 탈락, 피오나.
이게 웃겨요? 막가자는거죠.46. ..
'12.11.9 2:23 PM (203.100.xxx.141)원글님 뭘 모르시네...
피오나가 공주에 볼수록 매력 있어요.47. ㅇㅇ
'12.11.9 2:28 PM (110.13.xxx.195)ㅋㅋㅋ 피오나의 반전 모르시나요?
사실은 초록 얼굴이 진짜인거...48. 슈렉
'12.11.9 2:33 PM (14.52.xxx.57)아들 슈렉 ㅎ
원글님 웃자고 쓰신것 같은데 댓글때문에 뾰족해지신듯 함다49. 재미로
'12.11.9 2:44 PM (203.142.xxx.231)쓴글에.. 죽자고 덤비는 분들은..사는게 힘들어서 이죠??
저도 11살짜리 아들녀석 넘 아까워요. 애가 너무 선하고. 자상하고. 밝아요. 거기다가 머리까지 좋고..
오늘아침에도 남편과 카톡으로 아들녀석 칭찬 서로 했네요. 서로 나닮아서 애가 그렇다고..
그래도 비슷한 여자 만나서,, 잘 살길.. 난 니 아빠랑 노후에 재밌게 살거란다.. 아들아..50. ㅎㅎㅎ
'12.11.9 2:50 PM (61.82.xxx.95)저는 지금도 가끔 나중에 우리딸이 원글님같은 시어머니 만나면 어떻하나 걱정되던데
제발 원글님같은분은 안만났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잘난아들이라도 원글님같은 어머니를 둔사람이라면 사윗감으론 빵점 저얼대로 싫어요~~51. 흠.
'12.11.9 2:51 PM (121.140.xxx.135)아깝고 뭐고를 떠나 자기같은 배우자 만나야할텐데 란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남자애가 워낙 선하고 고와서.
52. ㅋㅋ
'12.11.9 2:54 PM (122.36.xxx.75)웃길려고 적은글이네요
제가볼때는 아들이랑 둘이사시는게 아들인생에 도움이 될 듯53. ㅇㅇ
'12.11.9 2:55 PM (147.6.xxx.21)농담이래도 정말 눈치 없는 농담인거죠...
그리고 저 중간에, 원글님 시어머니도 아들보면서 아깝다 할거라는.. 댓글 맘에 드네요. :-)54. 나도 웃자고~~
'12.11.9 2:56 PM (211.63.xxx.199)남주기 아까워요?
꽁자로 줘도 안 갖을래요!!!!55. 아들바보
'12.11.9 2:59 PM (180.227.xxx.10)원글님 마음이해해요. 제가 그랬거덩요.
지금 중1인데 작년까지만...
지금은 한2년 군대갔다 왔음 좋겠단생각들어요. 그래도 자는 얼굴은 천사라 뽀뽀도 한번씩해요.
잠 안잘땐 못하공56. 저도
'12.11.9 3:05 PM (121.130.xxx.101)넘무 아까운 아들 있어요!! 키크고 인물 좋고, 성격은 별로이고 식비 많이드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너무~~ 이뻐서 아까워요...
문제는 중딩 아들놈은 엄마사랑 꿈쩍도 안한다는것... 짝사랑이라는것...
원글님 아들은 엄마의 사랑을 받아주시나요??57. ㅋ
'12.11.9 3:10 PM (218.236.xxx.183)고딩때까지 그랬던 아들이 대학가더니 저 잘나서 잘자란듯 합디다..ㅎ
콜보기 싫어 군대 보냈는데
요즘군대는 엄마보다 잘해주니 그세월도
금방가네요
지금 휴가 나와 컴겜하느라 밥도 못먹는데
뒷통수 까고 싶어요ㅋ
원글님 한 6,7년 있다가 후기 꼭 올려줘요
전 잘난 아들이 처자 데려오면 엎드려
절 할 판이예요ㅋ58. ㅣㅣㅣ
'12.11.9 3:22 PM (121.158.xxx.69)진실은 사진으로
59. 엄마
'12.11.9 3:23 PM (221.167.xxx.163)ㅋㅋ
왜 다큐로 받으시는지
저두 물고 빠는 울 딸
너무 이뻐서 남주기 아까운데요
친구들이랑 동네 아짐들이 이뿌다고 며느리 하자하면 줄 서라고 합니다
지금 서시면 13번째예요^^ㅋㅋ
아파트도 한 채 줄거예요!!!60. 이상하다
'12.11.9 3:24 PM (125.177.xxx.190)난 아들 귀여워하는 재밌는 자랑글로 읽었는데..
살벌한 댓글들 진짜 너무 하신거 아니예요?61. ...
'12.11.9 3:30 PM (1.243.xxx.202)댓글이 무서워...여기 시어머니한테 한 맺힌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 무섭습니다.
원글님 그 아깝고 사랑스런 아들이 커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닥치는 거 모르겠습니까.
솔직히 세상 엄마들이 다 그렇죠 머...
그거 놓기가 쉽지 않지만 떠나보낼 날이 오고
어떤 식으로든 보내게 됩니다.
사실 나이 먹어 30이 되도 엄마 옆에 딱 붙어 애기처럼 안 떠나도 큰 일이죠. 으아...62. 시엄마
'12.11.9 3:32 PM (221.139.xxx.36)후보안사돈들이뺑덕엄마같네
63. 쓸개코
'12.11.9 3:34 PM (122.36.xxx.111)원글읽고 너무하신것 아닌가 싶었는데 원글님 댓글과 다른분들 댓글 읽다보니 재밌네요^^
64. 자기 아이 이뻐하는걸
'12.11.9 3:37 PM (180.65.xxx.62)뭐라하는게 아니라 보통 이런건 자기 가족들이랑 공유하거나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죠.
안웃긴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이게 막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저 분과 코드가 맞는 분인거죠.65. 흐음
'12.11.9 3:48 PM (175.196.xxx.232)딸가진 엄마가 이런 글 올렸으면 리플이 이렇지 않았을까요 과연?글쎄요 그닥 다르지 않았을 거 같은데요.
66. 탐나지만
'12.11.9 3:54 PM (183.98.xxx.152)내 딸은 돌쟁이라 패쓰
67. ..
'12.11.9 3:57 PM (116.39.xxx.114)이런거 쓰면 어때요. 걍 가볍게 읽고 ㅋㅋ거림 되는거죠
진짜로 서류 쓰려하시는것도 아니면서
안 웃긴건 이해가지만 죽자고 덤비는건 좀 그래요
왜이리 유머가 없어졌을까요. 사는게 넘 힘들어그런가68. 태양의빛
'12.11.9 4:01 PM (221.29.xxx.187)피오나고 뺑덕 어멈이고, 님과 온라인에서 어느 정도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님의 성향도 알고, 농담으로 웃고 넘어가겠죠. 그렇지만, 알지도 못하는 이가 이런 농담을 하면 대부분은 진담으로 받아들이겠죠.
몇 번을 다시 읽어봐도 아들 자랑이기는 한데요. 아들이 커가면서 아들을 부디 남자로 느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디 어머니로서의 순수한 자뻑이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69. 제일 중요한
'12.11.9 4:03 PM (222.109.xxx.71)공부 잘한다는 말은 없는거 보니...패스!
70. 태양의빛
'12.11.9 4:13 PM (221.29.xxx.187)222.109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성적이나 특기 이야기는 왜 안나오지 하구요.
71. ...
'12.11.9 4:15 PM (112.155.xxx.72)남주기 아깝다면서 왜 딸 줄 사람은 찾으시는지.
글에 논리가 없네요.
논리대로라면 남주기 아까우니 그냥 평생 데리고 살겠다죠.
엄마가 머리가 나빠서 아들도 머리 나쁠 확률이 높겠어요.72. .....
'12.11.9 4:49 PM (110.15.xxx.51)저도 남주기 아까운 아들, 둘이나 있어요 ㅋㅋㅋ
그냥 끼구 살라구요.
원글님 맘 이해하구도 남아요!!!!!!!!!!!!!!!!!!!!!!!73. .....
'12.11.9 4:51 PM (110.15.xxx.51)참 제 아들은 공부 엄청 잘해요.
유승호 뺨치게 잘 생기구요. 성격, 넘 좋아요.74. ㄷㄷ
'12.11.9 5:00 PM (210.216.xxx.138) - 삭제된댓글저글에 아들대신 딸이였어도 댓글 까칠한것 다르지 않을것 같은데요 딸이면 무조건 오냐오냐 넘어가나요?아니면서....
75. 헉
'12.11.9 5:09 PM (210.96.xxx.126)저도 중2아들 넘 이쁜데요 ^^
76. ..
'12.11.9 5:12 PM (59.0.xxx.43)참 댓글들이.... 무슨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처럼 우루루 .....
자식 키우다보면 아들이나 딸이나 이뻐서 남주기 아깝다고 농담으로 그런말 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꼭 장가를 안보낸다는 말이겠어요?참
저도 잘생기고 멋지고 성격까지도 너무 좋은 아들있는데
아주 꼬맹이때부터 너장가가지말고 엄마랑살자 그러면 아니예요 꼭장가는 가야돼요
그러는 이쁜아들 있습니다77. ㅋㅋ
'12.11.9 5:18 P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걍 가지세요...ㅋㅋㅋㅋ
78. 꾸지뽕나무
'12.11.9 5:22 PM (211.246.xxx.11)걍 가지세요 ㅋㅋㅋㅋ 윈!!!
79. 아줌마
'12.11.9 5:38 PM (211.246.xxx.170)더 커봐야 알죠.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아들은 해외동포로 생각하심이.80. 뒹굴뒹굴2
'12.11.9 5:45 PM (203.226.xxx.64)나이 45살에 모아놓은돈 한푼없곶 매일 줄담배에 60먹은할아버지처럼바둑이나즐기고 흰머리 허연아들도 잘나고 어디빠지는데가없어 외국인며느리는 절대싫고 선보여서한국여자한테 장가보낼거라 큰소리 치시는 저희 시어머님도 계세요
애먼 저만 막내인데도 제사 물 려받게 생겼어요ㅜㅜ
속터져~~~~~81. ㅇㅇㅇㅇㅇ
'12.11.9 5:53 PM (117.111.xxx.97)근데 농담이건 진담이건간에. 원글님같은 젊은엄마들 꽤된다는...우리세대시어머니보다 더할수있겠단생각듭니다
제친구도 외동아들끼고사는데 어찌장가보낼까싶더군요82. ㅇㅇㅇㅇㅇ
'12.11.9 5:55 PM (117.111.xxx.97)넘 잘났다고 끼고돌것도없어요
아들놈들 장가가 지가정만챙길건데 그때의 허탈감이 배가될겁니다..83. ㅇㅇㅇㅇㅇ1
'12.11.9 6:01 PM (218.152.xxx.206)아... 너무 웃겨요.
아들을 해외동포로 생각하라고. ㅋㅋㅋㅋㅋ
결혼한 동생때문에 열받아 있는 엄마한테 해줄 말이네요.84. 저도 그런데요
'12.11.9 6:11 PM (39.121.xxx.133)제 아들도 그런데요..
남편직업..우린 집안도 좋아요.
얼굴도 날이 갈수록 미남이고..
우린 벌써 줄섰어요.
왜 다들 악플이세요..
이런 아들이 줄 설정도로 딸내미 키우면 되는거지..
참 제 아들은 정말 인성이 좋습니다요.아니 여자들이 좋아하는 성격인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너무 약해서 그거이 문제인듯..
저도 줄받을래요?
그래도...........이미 줄 서 있을듯..문젠 그 여아들이 전 다 맘에 안들듯..저랑 취향이 반대더군요.몇몇 여친들 봤는데..85. 어쩌나.
'12.11.9 6:58 PM (219.240.xxx.175)아들 너무 앞세워서 사랑하는 시부모는 부담스러워요. 올가미 같아서 무서워요.
86. 저도 농담삼아서..
'12.11.9 7:00 PM (211.108.xxx.224)원글님 은근 쿨한척 하는거 같은데. 제목도 은근 낚시같고.
그냥 아드님 모시고 사세요.ㅋㅋㅋ 저도 나쁜듯 없이 농담으로 하는야그에요.ㅎㅎ87. 하하
'12.11.9 7:58 PM (203.234.xxx.232)아들도 딸도 정성들여 키웠는데 누구 주려면 아깝지 않나요 ? ㅋㅋ
아직 중2니까 그럴거에요 ...다 키워놨는데 지혼자 큰듯 네가지 없이 굴면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죠 뭐 ..;;;88. ...
'12.11.9 8:21 PM (59.15.xxx.61)아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시어미 자리는 올가미 영화 찍겠네요.
그냥 아들 늙어 죽도록 끼고 사는 편이
어느집 귀한 딸 살려주는거네요.
농담이라도 이런 말 하는거 아녀요~~~89. 또릿또릿
'12.11.9 8:34 PM (211.246.xxx.235)저 수줍게 손들어봅니다
ㅡ
제딸7살인데
천재인지한글다띠고 영유다니며 원어민처럼술술
머리가타고난두상 머리가작고서양아이두상...얼굴은 사과만하고
피부가저닮아 백옥같으며 발레로 다져진 쭉뻗은 몸매와다리
아빠닮아 노래잘하고 미술에 뛰어난감각이넘치고
인사성밝아 동네사람칭찬이자자하며
벌써부터 지구오염을걱정하며 쓰레기줍는 천사같은 마음에
활동적이고 타고나게건강하답니다
저는 신청가능한지요?^^
모든부모에게 자신의아이는 최고랍니다~^^90. 하나도
'12.11.9 8:45 PM (121.144.xxx.31)안웃기는 데다가,
리플까지 보니 학교다닐때 사회성 제로였던 애가 웃기려고 용썼으나 아무도 반응없자 자존심 세우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왠지 닮은 듯...
이런 공감 능력 떨어지는 사람 시어머니 되면 골치아파요. 피해가세요.91. 웃기지도 않은데
'12.11.9 9:20 PM (122.34.xxx.34)농담같지 않고 진심같은데요
자기 맘대로 탈락이네 뭐네
심지어 당신딸은 피오나일거라고 ...
이게 웃겨요???
왜 원글님 말은 다 농담이니 받아줘야 하고 그말에 맘상한 사람들은 혼자 다큐 찍는다는
빈정거림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까우니 평생 끼고 사시길 ..아들맘은 어떨지 모르겠으나92. ^-^
'12.11.9 9:26 PM (1.237.xxx.209)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나이별 여자의 이상형 생각나요.
10대 : 운동잘하는 오빠
20대 : 명문대 오빠
30대 : 돈많은 남자
40대 : 드라마속 남자주인공 (현빈, 송승헌, 원빈, 배용준 등등)
50대 : 내 아들. 세상에서 제일 잘났음.93. 시엄마2
'12.11.9 9:55 PM (203.226.xxx.245)우리 아들도
키 키고 잘 생기고
성격도 좋고
완벽해요
남주기 아까워요
사돈맺고 싶은 분 리플 다세요
우리 아들은 지금 세살~~
참고로 얼굴도 크고 포동포동 장동건보다 눈부신 비주얼입죠~~94. 00
'12.11.9 11:46 PM (1.241.xxx.36)우리 아들 공부도 별로고 제가 봐도 눈은 와이셔츠 단추구멍만해요. 키는 보통, 날씬해서 옷발은 좋구요. 착하긴 한데 쫌 게을러요. 우리아들은 어때요? 이눔의 자식 어서어서 커서 장가 보내야쥐 내가 살지.
95. 시엄마될 엄마
'12.11.10 12:21 AM (157.160.xxx.129)제 아들은 이제 2돌 반인데...
진짜 키 커요.......쩝...클 거에요.
잘생겼어요... 약간 머리만 더 나면, 되는데...날거에요.
그리고 진짜 성격 좋아요 ..... 배부르고 등따시면 만사 오케이...근데, 한번씩 드러눕는데..괜찮아질거에요.
아~ 진짜 남주기 어까바서....
근데, 얘는 언제 기저귀 뗄까요? 미치버리겠어요.96. ok
'12.11.10 12:23 AM (221.148.xxx.227)고2돼서 다시 글 올려주세요
97. 가만 보니까
'12.11.10 12:28 AM (157.160.xxx.129)이게 아들 가진 사람들은 웃고 넘기고 딸 가진 사람들은 팩 하게 만드는 그런 글인가요?
아니면 소유욕 강한 시엄니 모시는 분들은 돌아 버리게 만드는 그런 글인가요?
평소 말할때 조심해야겠다 싶네요.
전 아들 있어서 그런지 유하신 시어머니 계셔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귀여운 농담 정도로 들리고...98. hyuna
'12.11.10 1:15 AM (175.209.xxx.89)그냥 웃고 넘기면 될것을 참 예민들하시네요~
특히 딸 가진 분들..시어머니가 너무 싫은 며느리들을 아주 자극시키는가봐요..^^99. 딸바보
'12.11.10 1:24 AM (121.139.xxx.178)딸바보 아빠에게는
무한한 너그러움을 보여주는 이곳이
엄마가 아들이쁘다고 자랑하면 안돼나요?
중3울아들
공부 안한다고 한바탕했지만
이쁘기만 하던데
농담을 다큐로여기는 분들
릴렉스 하세요
저도 딸도 있지만
이렇게 예민한 딸가진 분들하고 사돈맺기 넘 무서워용 ㅠㅠ100. 로그인하게 만드네
'12.11.10 3:29 AM (183.102.xxx.76)시어머니때문에 탈락 !!!!!
펴~~~~~엉생 끼구 사슈......남주기 아까우니....101. 조건은?
'12.11.10 9:23 AM (1.241.xxx.181)음..
1. 공부는 잘하나요? 전교권?
2. 집안에 재산은 좀 있으시나?
3. 어느 동네 사니나?
4. 부모 학벌은 최소 대졸이상 되시나?
이정도는 되시면 생각해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102. ㅎㅎ
'12.11.10 9:59 AM (125.132.xxx.51)아무리 봐도 유머인데.... 댓글이.....
잘난 아들 둔 엄마들만 이해할수 있는 유머인지....^^(이것도 유머임...^^::)
전 아들만 있는데 딸없어 서운하겠다는 위로를 들을때마다
"왜그러셔~~열 딸 안부럽게 키울거예요~~^^" 하면서 웃어요103. ㅄ
'12.11.10 11:41 AM (1.224.xxx.225)남주기 아까우니
평생 데리고 사시구랴104. ....
'12.11.10 12:46 PM (14.46.xxx.104)어차피 아들이 내꺼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저도 아들 하나 키우지만 결혼이 남주는건가요? 지 짝을 찾는건데..결혼을 안하고 평생 독신으로 산다고 엄마껀가..
105. ...
'12.11.10 1:20 PM (121.162.xxx.31)전 제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남들이 그런 말 하네요. 이런 아들 나중에 남주기 아까와서 어떻게 결혼시키냐구...ㅎㅎㅎ
106. 세피로
'12.11.10 1:44 PM (211.107.xxx.186)미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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