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흰 부분은 (미역국 제외한)여러 종류의 국이나 무침, 볶음 등의 모든 반찬에 쓰고요.
파란 부분은 멸치육수 낼 때 같이 넣고 끓여요.
근데 육수내기에만 쓰기에는 파란 부분이 많이 남아요.
파란 부분은 안 쓰는 거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어떻게 쓰면 될까요?
혹시 안 쓰시는 분은 그럼 파란 부분은 버리시는지요;;;
대파 흰 부분은 (미역국 제외한)여러 종류의 국이나 무침, 볶음 등의 모든 반찬에 쓰고요.
파란 부분은 멸치육수 낼 때 같이 넣고 끓여요.
근데 육수내기에만 쓰기에는 파란 부분이 많이 남아요.
파란 부분은 안 쓰는 거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어떻게 쓰면 될까요?
혹시 안 쓰시는 분은 그럼 파란 부분은 버리시는지요;;;
육수 내는데 쓰긴 좋던데 저는..잎부분도 흰부분과 마찬가지로 음식에 같이 넣어 먹는데..
대파 파란걸 안쓰신다구요??? 파란건 총총 썰어서 설렁탕, 갈비탕 등 국요리에 넣어서 먹지 않나요??
파란걸 안쓴다는말은 첨 들어봐요..
육개장이나 닭개장에는 길쭉길쭉하게 뜯어 넣고, 된장국에는 쫑쫑 썰어 넣고, 라면이나 칼국수에는 어슷어슷 썰어 넣어요. 사실 워낙 파를 좋아해서 모든 음식에 듬뿍듬뿍 넣어 먹기 때문에 버리지 않아요.
파란부분 없어서 못쓰는데요~
각종 국에 요긴.....
육개장 한번 끓이시면 파란부분 다 없어집니다~
파란 부분은 진이 많이 나와 육개장말고는 잘 안쓰이죠.
식당에서냐 아까우니 파란부분도 다 쓰지 집에서 얌전한 음식에는 잘 안쓰여요.
이때 희소식을 하나 건졌죠,
이름하야 간장 파 볶음밥.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58150&page=4&searchType=sea... 사진은 다 없어졌지만
읽어보시면 그림이 다 떠올라요.
밥과 간장과 파 파란부분만으로도 훌륭한 한끼가 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74689&page=1&searchType=sear...
깨끗이씻어서 물기없애고 어슷하게 썰어 위생봉투에 넣고 냉동실에 두면 라면 끓일때나 된장 끓일때에 한줌씩꺼내 쓰기 좋아요